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황영철 의원 "보수신당 제3정당으로 간다…오세훈·원희룡 비박 신당 합류, 권영진 대구시장은 고민중"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황영철 새누리당 의원이 "새누리당을 탈당한 비박계가 제3의 정당으로 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뉴스핌 DB>

황영철 의원 "보수신당 제3정당으로 간다…오세훈·원희룡 비박신당 확정, 권영진 대구시장은 고민중"

[뉴스핌=정상호 기자] 황영철 새누리당 의원이 "새누리당을 탈당한 비박계가 제3의 정당으로 갈 것"이라고 말했다.

황영철 의원은 22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새누리당 비박계 의원 35명의 집단 탈당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

앞서 지난 21일 새누리당 비박계 의원 35명이 오는 27일 집단으로 탈당하겠다고 선언했다.

황영철 의원은 “새누리당은 1995년에 신한국당으로 입당해서 제가 21년 동안 몸담아왔던 당이다. 단 한 번도 이렇게 당을 나오거나 그런 적이 없기 때문에 정말 큰 당혹감과 아쉬움, 만감이 교차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새로운 길을 가야 한다고 생각하니까 두려움도 솔직히 있다. 그러나 새 희망을 만들어내야 한다. 그리고 뭔가 새로운 정치에 우리가 중심이 돼야 한다는 또 그런 소명감도 있기 때문에 아주 담담하게 또 당당하게 가려고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황영철 의원은 “정우택 원내대표님께서 설득해서 입장이 바뀔 분은 없다. 다만 지역의 여러 가지 사정들이 솔직히 복잡한 분들이 몇 분 계시다. 그런 분들 같은 경우는 우리 탈당의 취지에는 분명히 공감하고 함께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마는 그런 지역 사정으로 인해서 약간 번민이 깊어지는 의원이 한 두세 분 계신 것 같다”면서 1차 탈당을 선언한 35명 가운데 몇 명이 빠질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또한 황 의원은 “저희들은 중도지대에 있는 많은 의원님들이 우리와 함께할 거라는 그런 예상을 하고 있다”면서 2차, 3차 탈당도 일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황영철 의원은 그 변수로 반기문 총장의 귀국을 들었다. 황 의원은 “충청지역 의원님들의 선택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 물줄기를 타게 되면 오히려 우리가 지금 새누리당에 있는 의원님들의 과반수 이상이 함께하는 그런 체제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만약에 반기문 총장님께서 많은 고민을 하실 것이다. 그러나 그분이 기본적으로 보수진영의 대표 역할을 하시려고 할 것이고 또 이런 생각 속에서 과연 어느 정치지형에 몸을 담아야 될지 고민하실 거다. 저희들과 함께하게 된다면 그 시점에 우리 새누리당에 남아 있는 많은 의원님들이 이제 중심이 저희들 쪽으로 오게 된다고 보고 그러면 사실상 새누리당은 강성친박 일부만 남는 형태가 되지 않을까 이렇게 저희는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황영철 의원은 “이제는 저희도 강성 친박과 대결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의 뜻을 담아내기 위한 새로운 모습을 보여야 되지 않겠냐. 그래서 국민들에게 품격 있는 메시지도 전달하고 새로운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주력하려고 하고 있다”면서 새판을 짜고 있음을 강조했다.

황영철 의원은 “오세훈, 원희룡, 권영진 대구시장과 함께 하냐”는 질문에 “상당 부분 고민하고 있다. 아직까지 그분들이 우리 합류하기로 했다는 그런 입장을 전달받지 못한 상태다. 그러나 원희룡 의원은 분명히 함께하시겠다”고 전했다.

이어 “오세훈 전 시장님도 우리 쪽으로 입장을 갖고 계시다고 제가 그건 확인다. 권영진 대구시장님 같은 경우에는 지금까지 상당히 개혁적인 그런 입장을 견지해 왔던 분이고 저도 많이 그런 고민들을 함께해 왔던 분이기 때문에 우리 쪽으로 올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만 사실 대구 같은 경우가 또 여러 가지 고민이 있지않은가. 그래서 여러 분들과 말씀을 나누고 있다 이렇게까지는 들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현정 앵커가 “오세훈, 원희룡은 이 비박 신당에 합류 확정, 즉 탈당 확정. 권영진 대구시장은 마지막 고민 중이라고 정리해도 되겠냐”고 묻자, 황영철 의원은 “네”라고 답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5월 1일 '노동절' 법정 공휴일 된다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공무원과 택배 기사 등에게는 휴일이 아니었던 5월 1일 노동절이 법정 공휴일이 된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24일 법안소위원회를 열고 노동절을 법정 공휴일로 지정하는 공휴일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공무원도 노동자다! 5.1. 노동절 휴무 보장하라'는 현수막이 정부세종청사 앞에 걸려있다. [사진=뉴스핌 DB]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행안위 법안1소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드디어 반쪽짜리 노동절이 온전한 노동절이 됐다"며 "아직 본회의 등이 남아 있지만, 올해부터 5월 1일 노동절에 모든 일하는 사람들이 제대로 쉴 수 있게 되는 데 큰 걸음을 내디뎠다"고 전했다. 윤 의원은 "관련 법을 심사하는 행안위 법안1소위 위원장으로 그간 엄청나게 많은 문자 메시지 등을 받았다. 야당이 선뜻 법안 처리에 동의해 주지 않아 목소리를 높이는 일도 있었다"며 "쉽지 않은 과정이었기에, 개인적으로도 오늘 법안 처리가 더욱 뜻깊다. 일하는 사람이 제대로 대접받는 세상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동절은 지난 1994년에 유급휴일로 법제화됐지만 법정 공휴일은 아니어서 실제 법적으로 쉴 수 있는 것은 '근로기준법상 근로자'로 한정됐다. 이에 대표적으로 공무원 등에게는 휴일이 아니었다. 이번 공휴일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 문턱을 넘으면 올해 5월 1일 노동절부터 법상 근로자 여부와 무관하게 모든 국민이 휴일로 보낼 수 있게 된다. kimsh@newspim.com 2026-03-24 14:11
사진
뉴스핌 4월 9일 '서울이코노믹포럼' [서울=뉴스핌] 김범주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오는 4월 9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14회 서울이코노믹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이재명 정부, AI 시대 신성장 동력 빌드업을 위한 제언'을 주제로, AI(인공지능), 정치 정쟁 해소, 주거복지, 지방경제 등 각 분야에서 전문가로 인정받는 여야 정치인들이 참여해 한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 전략을 논의한다. 행사는 오전 9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총 5개 세션 토론과 강연으로 진행된다. 포럼에서는 인공지능(AI) 시대의 국가 전략과 정치·사회 구조 개혁 방향을 폭넓게 논의될 예정이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AI 혁명 도래, 교육과 사회는 뭘 준비해야 하나'를 주제로 토론이 열린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차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토론자로 참여하며 윤동열 건국대 경영학과 교수가 사회를 맡는다. AI 기술 확산이 노동시장과 교육 시스템에 미치는 영향을 진단하고 인재 양성 전략과 사회 제도 개편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정치 정쟁에서 실용으로 대전환'을 주제로 여야 정치권 인사들이 토론에 나선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 서왕진 조국혁신당 원내대표,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가 참여한다. 윤종빈 한국정치학회장이 사회자로 나선다.  해당 세션에서는 정치 양극화와 정쟁 중심 정치 구조를 넘어 경제 성장과 민생 문제 해결을 위한 정치 시스템의 전환 방향이 논의될 전망이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주거 복지는 저출산 극복의 필수품…여야 합의로 중장기 플랜 만든다'를 주제로 토론이 진행된다.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송석준 국민의힘 의원이 참여하며 이창무 한양대 도시공학과 교수가 사회를 맡는다. 주거 안정 정책이 출산율과 인구 구조에 미치는 영향을 중심으로 장기적인 주거 정책 방향과 정치권 합의 가능성이 논의될 예정이다. 네 번째 세션에서는 '지방경제 살려 한국의 잠재성장률을 키우자' 주제로 지역균형 발전과 산업 전략을 다룬다. 복기왕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이종배 국민의힘 의원이 토론에 참여하며 채지민 성신여대 지리학과 교수가 사회와 주제 발표를 맡는다. 해당 세션에서는 신내생적 산업 전략과 창업 생태계 구축을 중심으로 지방경제의 새로운 성장 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다. 마지막 다섯 번째 세션에서는 '100년 만에 다시 엄습하는 파시즘'을 주제로 홍성국 더불어민주당 국가경제자문회의 의장이 강연을 진행한다. 홍 의장은 글로벌 정치경제 질서 변화와 민주주의 위기, 극단주의 정치 확산이 경제와 사회 구조에 미치는 영향을 진단할 예정이다. 포럼은 뉴스핌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뉴스핌은 포럼 참가자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wideopen@newspim.com 2026-03-23 11:0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