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전민준 기자] 롯데케미칼은 연말연시를 맞아 청소년 교양도서를 전달하는 나눔활동을 진행했다.
롯데케미칼은 지난 21일 서울시 동작구 소재 숭의여자고등학교에 500권의 교양도서를 기증했다고 22일 밝혔다. 도서기증행사는 이 회사의 대표적인 나눔활동이며, 지난 2014년 성남고등학교, 2015년 문창중학교에 이어 올해가 3회째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김성기 일반지원부분 상무는 "청소년 도서기증 및 초청행사를 인근 학교를 대상으로 계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케미칼 일반지원부문장 김성기 상무, 숭의여자고등학교 이상열 교장<사진=롯데케미칼> |
[뉴스핌 Newspim] 전민준 기자(minjun8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