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신수지, 정인영 아나운서, BJ 밴쯔가 최근 공개한 일상 사진 <사진=신수지·정인영·밴쯔 인스타그램> |
[뉴스핌=최원진 기자] '예능인력소'에 출연하는 아프리카tv 출신 BJ 밴쯔, 정인영 아나운서, 방송인 신수지의 일상이 공개됐다.
밴쯔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크리스마스 저녁은 엄마 아빠랑 같이 보내려고 동네에서 작은 케이크 하나를 사서 서프라이즈로 쨘!!! 엄마 아빠 메리크리스마스? 엄마 아빠에게 서프라이즈를 당해버렸다. 영화 시나리오대로면 이제 도둑들이 쳐들어올 차례인가...엄마 아빠 대신 같이 케이크 나눠 먹어야겠다 #나홀로집에"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밴쯔는 큰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들고 서있다. 밴쯔의 훈훈한 외모와 근육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신수지는 24일 인스타그램에 "그리운 여름이여. 여름엔 언제 겨울이 되나 했는데"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신수지는 긴 웨이브 머리를 하고 보라색 원피스를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신수지의 아름다운 미모와 미소가 시선을 집중시켰다.
정인영 아나운서는 최근 이향, 윤태진, 오효주 아나운서와 남다른 드레스핏을 자랑했다. 사진 속 정인영은 훤칠한 키와 아름다운 미소, 날씬한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26일 밤 9시 40분에 방송하는 tvN '예능인력소'에서는 '비예능인 전성시대' 편으로 꾸며져 정인영, 신수지, 밴쯔, 이천수, 이연복, 유재환이 출연해 예능감을 뽐낸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