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광수 기자] 한진해운은 발행주권의 현저한 시황 변동 관련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에 "현재 까지 법원으로 부터 회생, 청산, 파산 여부에 대해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6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미주노선 영업권은 대한해운 등 에스엠 계열사가 출자해서 만든 신설법인인 에스엠상선 주식회사가 인수하기로 했다"며 "그외 미국 TTI 터미날 및 해외 법인 등 기타 자산 매각관련해서도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결정 된 바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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