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경찰이 오는 6일 해롤드 로저스 쿠팡 한국법인 임시대표를 재소환한다.
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반부패범죄수사대는 6일 오후 로저스 대표를 소환해 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국회증언감정법)상 위증 혐의를 조사한다.

로저스 대표는 지난해 12월 말 국회에서 열린 '쿠팡 사태 연석 청문회'에서 허위 증언을 한 혐의를 받는다.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는 청문회 이후 로저스 대표, 박대준 전 쿠팡 대표 등 전·현직 임원 7명을 국회증언감정법 위반 혐의로 고발하기로 의결했다. 서울청 반부패수사대는 지난 3일 박 전 대표를 소환해 조사했다.
한편 경찰은 지난달 30일에도 로저스 대표를 소환해 쿠팡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및 '셀프 조사' 의혹을 조사한 바 있다.
yek10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