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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대우조선, 영국 군수지원함 인도…2300억 유동성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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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서 수주한 첫 군수지원함…해외 방위산업 시장 공략 가속

[편집자] 이 기사는 1월 11일 오전 08시52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전민준 기자]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정성립)이 지난 2012년 영국해군으로부터 수주한 군수지원함 4척 중 1척을 오는 12일 인도한다.

11일 대우조선해양에 따르면 영국해군 군수지원함 건조 사업(Mars Project)은 계약 금액만 9200여억원에 달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이번에 넘겨주는 것은 첫 번째 함정인 '타이드스프링(Tidespring)'이며, 인도자금은 약 2300억원이다.

대우조선해양이 2012년 영국 해군으로부터 7억달러에 수준한 군수지원함 ‘타이드스프링’호의 모습.<사진=대우조선해양>

앞서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4일 덴마크 머스크 드릴링사로부터 수주한 해양플랜트를 인도하면서 4600억원을 확보한 바 있다. 이번 영국군수지원함 인도로 총 6900여억원을 확보하게 됐다.

대우조선해양은 이 군수지원함 외에 4월중 두 번째 영국해군 군수지원함을 인도할 예정이다. 또, 소난골(앙골라 국영석유회사) 드릴십 2척을 포함해 6기의 해양플랜트 인도를 마친다면 2조원 이상의 자금을 손에 넣게 된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이번 첫 번째 영국군수지원함 인도로 해외에서 추가 수주를 기대한다"며 "해상주권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아시아뿐 아니라 영국 노르웨이 등을 집중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우조선해양이 납품하는 이번 군수지원함은 곧바로 영국해상에 투입돼, 영국해군의 항공모함을 비롯한 각종 군함 작전 시 유류와 식수 등 물자를 공급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 함정은 길이 200.9m, 폭 28.6m에 3만7000t급 규모다. 최고 17노트(시속 31km) 속도로 최대 35일간 작전이 가능하다.

[뉴스핌 Newspim] 전민준 기자(minjun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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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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