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찬이 반기문 턱받이 논란에 일침을 가했다. <사진=노회찬 트위터> |
[뉴스핌=정상호 기자]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가 반기문 논란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노회찬 원내대표는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반기문 전 총장 주변을 보니 친박, 치MB가 반반이네요. 이승만이 환생해서 박근혜 이명박과 손을 잡을 형세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4급수와 5급수가 만나면 5급수가 되지요"라며 "귀국쇼에서 이젠 청산해야 할 낡은 정치의 정수만 보여준 까닭이기도 합니다"라고 반기문 전 총장의 행보에 대해 비난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