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싱어' 참가자들의 SNS가 관심을 모은다. <사진=백인태, 유슬기, 고훈정, 이동신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기자] '팬텀싱어' 참가자들의 인증샷이 관심을 모은다.
백인태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백인태 #유슬기 #박하선 #손태진 #류수영 #결혼식 행복하세요~~"라며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백인태, 유슬기,손태진이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박하선, 류수영과 함께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이들은 박하선, 류수영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른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날 유슬기 역시 턱시도 차림으로 백인태와 찍은 인증샷을 공개하며 "#존잘러옆에얼굴잘러버리고싶은남자 #사진을누르면 #태글라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고훈정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습만이 살길!!! #포르떼디꽈뜨로 #몇일만더고생하자 #너희들만믿는다 #모교로가는구나"라며 '포르테 디 콰트로' 팀 연습 인증샷을 공개했다.
고훈정을 포함해 김현수, 이벼리, 손태진으로 구성된 '포르테 디 콰트로' 팀은 앞서 '팬텀싱어' 결승 1차전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에 앞서 이동신은 "솨리질ㄹㄹㄹㄹ러ㅓㅓ #빈체로 #흉성4인방 #흉스프레소 #세이호오 #쎄이예에"라며 '흉스프레소' 팀 고은성, 권서경, 백형훈과 찍은 단체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한편, JTBC '팬텀싱어'는 오는 27일 밤 9시40분 생방송으로 마지막 결승 2차전이 펼쳐져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