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볼보코리아, 내달 12일까지 'The New S90 D4' 로드쇼 진행

기사입력 : 2017년02월01일 15:07

최종수정 : 2017년02월01일 15:07

볼보자동차 공식 전시장 12곳에서 고객 대상 시승 행사

[뉴스핌=전민준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이사 이윤모)가 전국 12여개 지역에서 로드쇼를 진행한다. 기간은 오는 3일부터 내달 12일까지이며, 이번 행사를 통해 볼보자동차코리아의 플래그십 세단 'The New S90 D4'를 전시할 예정이다.

이번 로드쇼는 지난 25일 출시한 수입 프리미엄 세단 시장에서 가장 합리적인 가격대의 스웨디시 럭셔리 세단 'The New S90 D4'를 보다 많은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The New S90 D4.<사진=볼보자동차코리아>

지난해 9월 국내 첫 선을 보인 'The New S90 D4'은 '사람 중심'의 볼보 브랜드 철학을 집대성한 플래그십 세단이다. 볼보자동차의 최신 반자율주행 기술과 동급 최고 수준의 최첨단 편의 사양 등을 대거 기본 적용하고, 차별화된 스칸디나비안 럭셔리 디자인과 섬세한 인테리어를 설치했다.

또한, 'The New S90 D4'의 가격은 5990만원으로 동급 대비 가격이 저렴한 편이다. 4기통 2000cc 트윈터보 디젤엔진을 통해 최고 출력 190마력, 최대 토크 40.8kgm를 발휘하고, 복합연비 14km/ℓ(도심: 12.2km/ℓ, 고속: 17km/ℓ)의 효율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행사 기간 동안 전시장을 방문하면, 더 뉴 S90 D4 외에도 D5 AWD와 T5 모델의 시승도 가능하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인스크립션'에 적용된 영국 하이엔드 스피커 '바워스&윌킨스' 음향 시스템 체험존을 운영한다. 아울러 시승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남해 사우스케이프 숙박권과 바워스&윌킨스 무선 스피커 및 헤드폰, S90 미니카 등을 선물한다.

'The New S90 D4 로드쇼'는 3일 서울 서초와 전북 전주 전시장을 시작으로, 전국 12개의 전시장에서 순차 진행될 예정이다.

△2월 3~5일 서울 서초 및 전주 전시장 △10~12일 일산과 해운대 전시장 △14~16일 용산 전시장 △17~19일 천안과 대전 △24~26일 서울 대치와 분당 전시장 △3월 3~5일 인천과 광주 전시장 △10~12일 안양 전시장 순이다.  

 

[뉴스핌 Newspim] 전민준 기자(minjun8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환율 한때 1480원대...2009년 3월이후 최고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장중 1480원을 돌파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27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의 한 환전소 전광판에 환율이 나타나고 있다. 2024.12.27 mironj19@newspim.com   2024-12-27 12:56
사진
'모바일 주민증' 27일부터 시범 발급 [세종=뉴스핌] 김보영 기자 = 앞으로 17세 이상 국민 모두가 주민등록증을 스마트폰에 담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오는 27일부터 전국민의 신분증인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시범 발급한다고 26일 밝혔다.                             모바일 주민등록증= 행안부 제공2024.12.26 kboyu@newspim.com 행안부에 따르면, 안정적인 도입을 위해 먼저 세종특별자치시, 고양시 등 9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시범 발급을 해 시스템 안정성을 검증한 뒤 내년 1분기 중 전국에서 발급할 계획이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주민등록법령에 따라 개인 스마트폰에 발급되는 법적 신분증으로, 기존 주민등록증을 소지한 모든 국민(최초 발급자 포함)이 신청할 수 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2021년부터 제공된 모바일 운전면허증, 국가보훈등록증, 재외국민 신원확인증에 이어 네 번째 추가되는 모바일 신분증이다. 행안부는 먼저 세종시, 전남 여수시, 전남 영암군, 강원 홍천군, 경기 고양시, 경남 거창군, 대전 서구, 대구 군위군, 울산 울주군 등 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시범 발급하며, 이후 내년 1분기 중으로 전 국민에게 발급할 계획이다. 시범 발급 기간 동안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해당 지역인 주민들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IC주민등록증'을 휴대폰에 인식시키거나 'QR 발급' 방법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신청할 수 있다. 전면 발급 시에는 정부24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시 6개월 이내의 사진을 제출해야 한다. QR 발급 방법은 사진 제출이 필요 없지만, 주민등록증 사진이 오래된 경우 모바일 신분증 앱에서 안면 인식이 어려울 수 있어 재발급 후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이 가능하다. 한편,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블록체인과 암호화 기술을 적용하여 개인정보 유출 및 부정 사용을 방지하고 높은 보안성을 제공한다. 본인 스마트폰에만 발급되며, 분실 시에는 잠김 처리되어 도용을 막을 수 있다. 고기동 행안부 차관은 "1968년 주민등록증 도입 이후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변화가 이루어졌다"며 "이번 시범 발급을 통해 국민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boyu@newspim.com 2024-12-26 13:1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