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발굴단’ 가수 이소은의 뉴욕라이프 공개에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사진=‘영재발굴단’ 캡처> |
'영재발굴단' 이소은, 뉴욕 라이프 공개…"8년 전 로스쿨 입학, 국제변호사로 일하는 중"
[뉴스핌=정상호 기자] ‘영재발굴단’ 가수 이소은의 뉴욕라이프 공개에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 시청률은 8.7%(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나 방송분(7.2%)보다 1.5%P 상승한 수치다
이날 ‘영재발굴단’에서는 한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가수 이소은의 뉴욕 라이프를 공개했다.
영재발굴단 취재진을 만난 이소은은 "뉴욕에 온지 8년 됐다. 로스쿨 3년에 뉴욕에서 일한지 5년이다"라며 "과거 가수 활동하던 시절이 그립기는 하지만 지금 생활도 좋고 재밌다"고 말햇다.
8년 전 미국 로스쿨에 입학, 국제변호사가 된 이소은은 뉴욕 맨해튼 가장 중심부에서 일하고 있었다. 이소은은 현재 경제계의 UN인 국제상업회의소(ICC) 뉴욕지부의 부의장으로 근무 중이었다.
한편, SBS ‘영재발굴단’은 매주 수요일 저녁 8시55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