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보람 기자] 김기춘 전 비서실장이 헌법재판소에 불출석 사유서를 6일 제출했다.
헌재에 따르면 김 전 실장은 불출석 사유서를 통해 "건강 사정 때문에 이번 기일 출석이 어렵다"며 "수 일간 안정을 취한 후 요구가 있으면 출석하겠다"고 밝혔다.
김 전 실장은 오는 7일 예정된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의 제 11차 변론기일에 증인으로 소환됐다.

[뉴스핌 Newspim] 이보람 기자 (brlee1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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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에 따르면 김 전 실장은 불출석 사유서를 통해 "건강 사정 때문에 이번 기일 출석이 어렵다"며 "수 일간 안정을 취한 후 요구가 있으면 출석하겠다"고 밝혔다.
김 전 실장은 오는 7일 예정된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의 제 11차 변론기일에 증인으로 소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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