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에 이연복, 최현석 셰프가 출연한다. <사진=JTBC '한끼줍쇼'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한끼줍쇼'에 이연복, 최현석 셰프가 출연한다.
8일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 셰프 이연복, 최현석이 출연해 광진구 능동으로 떠났다.
이날 이연복과 최현석의 등장에 강호동은 "즉석 '냉장고를 부탁해' 10분 대결을 하자"고 제안했다. 이에 이연복은 "그 집 상황이 어떤지도 모르는데"라고 난감해 했지만 받아들여 어떤 요리를 완성할 지 기대감을 높인다.
능동을 찾은 이들 중 특히 이연복은 "이런 빌라들은 싱글들이 많이 산다" "이건 한 집이 사는게 아니다" "주택용이 아니라 사무용" 등 해박한 지식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경규는 "부동산에서 나오셔서 안내해주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 강호동은 이경규에게 "셰프들 방송 나오는 거 꼴보기 싫다며"라고 폭로했다. 강호동이 "화해하라"고 말하자, 최현석은 "화해할 일은 아니고 사과해야할 일"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능동에서는 이연복, 최현석에게 굴욕을 선사하며 대분이 쉽게 열리지 않아 모두를 힘들게 했다. 과연 한끼를 얻어먹을 수 있을 지는 8일 밤 10시50분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