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학선 기자] 구속기소 된 문형표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12차 변론에 증인으로 출석해 호송차에서 내려 대심판정으로 향하고 있다.
재판부는 문 이사장 신문을 통해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 과정에서 국민연금의 의사결정 과정과 청와대 외압 의혹 등을 다룰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김학선 기자 (yooksa@newspim.com)
기사입력 : 2017년02월09일 13:56
최종수정 : 2017년02월09일 13:56
[뉴스핌=김학선 기자] 구속기소 된 문형표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12차 변론에 증인으로 출석해 호송차에서 내려 대심판정으로 향하고 있다.
재판부는 문 이사장 신문을 통해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 과정에서 국민연금의 의사결정 과정과 청와대 외압 의혹 등을 다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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