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29% 안희정 19% 황교안 11% 지지율이 공개됐다. <사진=한국갤럽> |
문재인 29% 안희정 19% 황교안 11%, 하락한 문재인에 비해 9%P 상승한 안희정
[뉴스핌=이지은 기자] ‘정치부회의’에서 문재인 29% 안희정 19% 황교안 11% 지지율에 대해 분석했다.
10일 방송된 JTBC ‘정치부회의’에서는 문재인, 안희정, 황교안, 이재명, 안철수, 유승민에 대한 지지율 여론조사에 대해 분석했다.
이날 이상복 부장은 문재인 29% 안희정 19% 황교안 11%에 대해 “안희정 충남지사 상승세가 갈수록 탄력을 받는다. 굳건하던 문재인 대세론이 위협받을 수도 있다는 관측까지 나오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2월 2주차에 공개된 문재인 29% 안희정 19% 황교안 11% 지지율을 살펴보면, 지난 1주차에 비해 문재인은 3%P 하락했고, 안희정 지사는 9%P 상승했다.
정강현 반장은 “정치권에선 안희정 지사가 전체 지지율마저 20%를 넘기면 문재인 대세론이 위협받을 것이란 전망이다. 문재인 전 대표 입장에선 긴장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