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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배영수, 일본 전훈서 부활 조짐... 주니치전 3이닝 5피안타 2실점, 공 43개 던져

기사입력 : 2017년02월12일 18:32

최종수정 : 2017년02월12일 18:32

한화 이글스 배영수(사진), 일본 전훈서 부활 조짐... 주니치전 3이닝 5피안타 2실점, 공 43개 던져. <사진= 뉴시스>

한화 이글스 배영수, 일본 전훈서 부활 조짐... 주니치전 3이닝 5피안타 2실점, 공 43개 던져

[뉴스핌=김용석 기자] 배영수가 부활 조짐을 보였다.

그동안 마운드에 오르지 못했던 한화 이글스의 배영수(36)는 12일 일본 오키나와 차탄구장에서 열린 주니치전에 선발등판해 3이닝 동안 5피안타(1홈런) 2실점을 기록했다. 배영수는 오른 팔꿈치 수술과 재활로 2016년에는 1군 마운드에 서지 못했다.

이날 배영수는 직구 최고 구속은 시속 138㎞를 뿌리며 탈삼진 1개를 작성했다. 1회초 1사 뒤 엔도 잇세이에게 2루타를 내준 배영수는 알렉스 게레로에게 중월 투런포를 허용했다. 이후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은 뒤 3회까지 모두 43개를 던졌다. 배영수 이후에 등판한 투수들은 연달아 실점해 1-18로 대패했다. 

한화 주전들은 대부분 출장하지 않았고, 주니치는 1.5군이 출전했다. 송광민과 로사리오가 각각 2타수 1안타, 허도환이 3타수 2안타(2루타 1개)를 작성했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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