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싱어' 시즌2 제작이 확정됐다. <사진=JTBC> |
[뉴스핌=황수정 기자] '팬텀싱어' 시즌2 제작이 확정됐다.
JTBC '팬텀싱어'를 연출한 김형중 PD는 20일 뉴스핌에 "'팬텀싱어' 시즌2 제작이 확정됐다. 아직 구체적인 편성 시기는 확정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형중PD는 "시즌2 역시 남성 4중창"이라며 "처음부터 '팬텀싱어'는 남성 4중창을 찾는 프로그램이었다. 여성 4중창은 생각한 적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1월 화제리에 막을 내린 '팬텀싱어' 시즌1은 국내 최초 크로스오버 보컬 오디션을 표방하며 실력자들이 대거 등장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팬텀싱어' 시즌1 우승자는 고훈정, 김현수, 손태진, 이벼리가 소속된 '포르테 디 콰트로' 팀으로, 콘서트와 음반 발매 등 활동이 예정된 상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