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프 퓨어 클래리파잉 2종...10대·20대 초반 타깃
[뉴스핌=박예슬 기자] LG생활건강은 민감하고 여린 피부를 위한 스킨케어 신제품 '빌리프 퓨어 클래리파잉' 2종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빌리프 퓨어 클래리파잉은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원료를 배제한 저자극 처방이 특징이다. 피지의 과다 분비와 이로 인한 트러블이 고민인 10대 및 20대 초반의 피부가 사용하기에 부담 없다. 진정작용이 우수한 단델리온 추출물이 함유되어 피부의 균형을 유지시켜 준다.
<사진=LG생활건강> |
'퓨어 클래리파잉 포밍 워시(150ml/2만2000원대)'는 피부 pH와 유사한 약산성(pH 5.5~6.5)의 거품타입 클렌징 폼이다. 피부 구성성분인 아미노산 유래의 세정 성분으로 피부 당김을 줄였다.
'퓨어 클래리파잉 데일리 하이드레이션(125ml/3만4000원대)'은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편안하게 맞춰주는 올인원 수분 충전제품이다.
스킨, 로션, 에센스를 한 병에 담아 한창 예민한 시기의 피부에 불필요하게 많은 화장품 사용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피부 자극을 최소화한다.
[뉴스핌 Newspim] 박예슬 기자 (ruth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