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일반

속보

더보기

[GAM] 2월 글로벌자금 주식-채권 동반 매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일단 아무거나 사고 보자… '거품 징조'?

[편집자] 이 기사는 3월 2일 오후 3시53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이영기 기자] 2017년 2월 글로벌 펀드자금은 주식과 채권을 가리지 않고 금융자산으로 흘러들었다. 정치적 리스크가 부각되는 유럽 채권펀드에서만 소심한 역류를 보였다.

트럼프 트레이드에 기반한 북미시장 위주의 '그레이트 로테이션(Great Rotation)'이 그 모습을 드러내다 감추고 지금은 보일락 말락하고 있다.

'주식이냐 채권이냐'라는 양자택일부터 '자산시장 거품'이라는 동반 상승 지속까지 시장의 관측은 넓은 스펙트럼으로 펼쳐지는 양상이다.

◆ 구루 예측 대결 양상 불구 "일단 사자"

특히 버크셔 헤서웨이의 워런 버핏은 주식시장에 대한 강한 믿음으로 최근 포지션을 늘였다. 반면 마크 파버는는 현재 뉴욕증시가 상당한 과매수 상태라고 진단했다. 소위 트럼프 랠리가 지속될 것이란 낙관론이 과한 상태라는 것.

거의 '공염불'로 평가받는 트럼프의 의회 연설에 이어 당장 미 연준(Fed)의장 옐런의 의회증언이 이어지고, 3월들어 브렉시트와 유럽대선이 모양을 갖추는 이벤트들이 있어 조만간 양자택일이든 거품 형성이든 시장의 진단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2일 글로벌 펀드분석 업체인 이머징포트폴리오펀드리서치(EPFR) 자료에 따르면, 지난 2월에는 글로벌펀드자금이 가리지 않고 주식과 채권으로 몰렸다.

지난 1월 약30억달러의 자금이탈을 보이던 북미증시는 2월 중반부터 방향을 바꾸어 약 187억달러의 순유입으로 전환했다. 반면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정치리스크가 부각되는 유럽에서 채권부문이 약 17억달러 유입에서 약 28억달러 유출로 돌아섰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당선되면서 글로벌 펀드자금의 흐름은 주식쪽으로 치중되는 그레이트 로테이션의 양상을 보이다 1월에는 트럼프 정책 불확실성으로 채권으로 기우는 변화를 보였다.

◆ 펀드자금의 왕성한 식욕, 금리인상에는?

2월 들어 펀드자금 흐름은 어느쪽 가리지 않고 대거 유입됐다. 다만 서유럽의 경우 브렉시트와 대선일정 등의 정치리스크가 작용해 채권부문에서 자금이탈을 보였지만 규모가 크지 않았고, 주식부문에서는 중국증시에 대한 외국인들의 경계감으로 아시아에서 3억달러 내외의 자금이 빠졌다.

큰 그림으로 보면 지난해말 트럼프 트레이드로 북미시장 위주로 드러나던 그레이트 로테이션이 1월에는 다시 그 모습을 감추고, 2월 들어서는 방향성을 보이지 않고 열기를 더해가는 양상이다.

JP모건은 "미국의 규제완화 및 감세정책이 주가에 추가 반영의 여지를 남기고 있는 가운데 펀더멘탈 또한 주가상승을 뒷바침한다"며 "다만 미국의 정책불확실성과 프랑스 대선 등 정치리스크 요인을 상존한다"고 관측했다.

주식과 채권 가리지 않는 펀드 흐름은 양쪽시장을 보는 IB들의 시각에서도 확인되고 있다.

바클레이즈는 "트럼프 공약대로 법인세 감면 시행시 S&P500기업들의 EPS(주당수익)이 12%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이는 단기 주가상승에 반영될 것"이라고 증시를 진단했다.

채권시장에 대해서도 바클레이즈는 "미 정책불확실성과 유럽발 정치리스크 등으로 안전자산 선호가 심화되고 있다"고 안전자선 선호 등으로 자금 순유입 확대를 평가했다.

이같은 열기는 조만간 갈림길에 설 것으로 보이지만, 구체적인 내용이 빠진 트럼프의 의회연설에도 불구하고 지난 1일 미국증시는 다우존스와 S&P, 나스닥 3대 지수가 모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 바짝 달아오른 증시… 거품이냐 장기상승이냐

'주식이냐 채권이냐'라는 양자택일부터 '자산버블'이라는 동반상승 지속까지 시장의 관측은 넓은 스펙트럼으로 펼쳐지는 양상이다.

특히 버크셔 헤서웨이의 워런 버핏은 주식시장에 대한 강한 믿음으로 최근 포지션을 늘였다. 반면 마크 파버는는 현재 뉴욕증시가 상당한 과매수 상태라고 진단했다. 소위 트럼프 랠리가 지속될 것이란 낙관론이 과한 상태라는 것.

버핏의 버크셔는 애플주식을 포함해 주식 투자규모를 늘였다. 지난해 대선 이후 무려 120억달러어치의 주식을 추가 매입한 것으로 지난 1월 27일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털어놓은 바 있다.

반면 월가의 대표적 비관론자 마크 파버는 지난 26일 미국 증시의 매도 눈사태를 예고했다. 현재 뉴욕 증시가 상당한 과매수 상태로 소위 트럼프 랠리가 지속될 것이란 낙관론이 과한 상태라는 것.

그는 "일단 시장이 내리막을 시작하면 눈사태처럼 매도가 또 다른 매도를 부를 것"이라고 주장했다.

같은 맥락에서 최근 미국증시 강세가 밸류에이션 부담을 가진다는 진단들이 속속 나오고 있다.

지난 26일 월스트리트저널(WSJ)는 다우지수가 1000포인트 이상 상승하는 가운데 미국채 수익률도 지난해 11월 이후 최저치인 2.317%로 떨어지는 트럼프 트레이드와 다른 최근 금융시장 모습을 지적했다.

증시 과열로 대형 자산운용사들이 국채시장으로 관심을 돌리고 있다는 관측도 제시했다.

페이든앨리겔의 선임파트너 제임스 사르니는 "채권시장이 증시보다 재정정책 전망에 대해 좀 더 현실적인 평가를 한다"며 "최근 몇주간 미국채를 사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공염불로 평가받는 트럼프의 의회연설에 이어 당장 미 연준(Fed)의장 옐런의 의회증언이 이어지고, 3월들어 브렉시트와 유럽대선이 모양을 갖추는 이벤트들이 있어 조만간 양자택일이든 버블이든 시장의 진단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준인사들이 3월 FOMC에서 금리인상 가능성을 줄이어 언급함에 따라, 시장도 점점 이를 받아들이고 있다. 전날 발표된 미국의 개인소비지출도 전년동월대비 1.9%상승했다.

예상과 달리 금리인상이 미뤄진다면, 금융완화의 지속과 트럼프규제완화 등 구체적인 재료와 함께 현재 진행되는 낙관론까지 합쳐져서 자산버블 양상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완다(Oanda)의 애널리스트 크레이그 엘람은 전날 증시에 대해 "미 대통령 선거 이후 투자자들은 정책보다 크게 앞서 나갔고, 이날 주가 움직임 역시 같은 맥락"이라고 분석했다.

같은 맥락에서 뱅크오브아메리카-메릴린치(BAML)은 S&P500의 연말전망치를 종전 2300포인트에서 2450포인트로 상향조정했다.

  

[뉴스핌 Newspim] 이영기 기자 (00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47.0%[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7주 만에 소폭 반등해 47.0%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6일 발표됐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3일까지 닷새간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2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 집계 결과, 이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 평가는 47.0%, 부정 평가는 49.2%로 집계됐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3일 오후 경남 진주시 경상대에서 열린 영남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7.03 지난주 조사 대비 긍정 평가는 0.5%포인트(p) 오르고 부정 평가는 0.3%p 하락했다. 이 대통령 지지율 부정 평가는 3주째 긍정 평가를 앞서고 있다. 긍·부정 평가 격차는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 ±2.0%p) 내인 2.2%p다. '잘 모름'은 2.2%다.  리얼미터는 "정부의 3대 메가 프로젝트인 서남·충청·영남권 대규모 지역 투자 발표가 지지율 반등에 긍정적 신호로 작용했다"면서도 "주가 급락과 고환율 등 체감 경기 악재가 이어지면서 상승 폭은 제한적인 수준에 그친 것으로 풀이된다"고 진단했다. 지난 2~3일 이틀간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3.0%(2.0%p↑), 국민의힘이 40.3%(1.7%p↓)를 기록했다. 또 개혁신당 3.0%, 조국혁신당 1.9%, 진보당 1.6%, 기타 정당 3.7%, 무당층 6.5% 순이었다. 양당 격차는 전주 1.0%p에서 2.7%p로 다소 벌어졌으나 오차범위 내 접전 양상을 유지했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의 지지율 상승 요인으로 "호남권을 비롯한 대규모 지역 투자와 산업 육성 정책이 구체적인 성과 기대감으로 이어지며, 중도층 표심을 흡수하면서 지지율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고 분석했다. 리얼미터는 국민의힘에 대해서는 "원 구성 대치와 지도부 내홍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정부의 호남권 대규모 투자 발표에 대한 강경 대응이 오히려 대구·경북과 보수층의 이탈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고 봤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와 정당 지지도 조사는 모두 무선(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국정수행 평가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0%p, 응답률은 4.0%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2.8%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7-06 09:05
사진
홀란의 노르웨이, 브라질 잡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축구 괴물' 엘링 홀란의 왼발이 '영원한 우승 후보' 브라질을 무너뜨렸다. 노르웨이는 6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 루터포드의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16강전에서 브라질을 2-1로 꺾었다. 1998년 프랑스 대회 이후 28년 만에 본선에 오른 노르웨이는 사상 처음으로 월드컵 8강에 진출하는 대이변을 연출했다. 반면 브라질은 1990년 이탈리아 대회 이후 36년 만에 16강에서 탈락하는 수모를 당했다. 이번 패배로 브라질의 '토너먼트 유럽 팀 잔혹사' 징크스도 이어졌다. [이스트 러더퍼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노르웨이의 엘링 홀란이 6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16강전 브라질 대 노르웨이전에서 선제골을 넣은 뒤 환호하고 있다. 2026.7.6 psoq1337@newspim.com 경기는 초반부터 치열했다. 노르웨이는 전반 3분 만에 외데고르의 패스를 받은 베르그가 브라질의 골망을 흔들었으나 앞선 과정에서 오프사이드가 선언되며 아쉬움을 삼켰다. 위기를 넘긴 브라질은 전반 11분 마테우스 쿠냐가 페널티킥을 얻어내며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다. 그러나 키커로 나선 브루노 기마랑이스의 슈팅은 노르웨이 외르얀 뉠란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뉠란은 방향을 정확히 읽어내며 팀을 위기에서 구했다. 이후 양 팀은 공방전을 주고받았다. 브라질은 비니시우스와 마르티넬리를 앞세워 노르웨이의 골문을 위협했다. 노르웨이는 외데고르와 홀란의 슈팅으로 맞섰으나 전반은 0-0으로 마쳤다. [이스트 러더퍼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노르웨이의 엘링 홀란이 6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16강전 브라질 대 노르웨이전에서 자신의 두 번째 골을 넣은 뒤 의기양양하게 팬들을 쳐다보고 있다. 2026.7.6 psoq1337@newspim.com 후반 들어 브라질은 엔드릭과 네이마르를 차례로 투입하며 공격의 고삐를 당겼다. 후반 14분 엔드릭의 로빙 슈팅과 후반 17분 기마랑이스의 슈팅이 이어졌지만, 번번이 뉠란 골키퍼의 벽에 가로막혔다. 탄탄한 수비로 버텨낸 노르웨이에는 해결사 홀란이 있었다. 후반 34분 안드레아스 시엘데루프가 왼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홀란이 타점 높은 헤더로 연결해 선제골을 터뜨렸다. 기세를 잡은 홀란은 후반 45분 아크 정면에서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추가골을 작렬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상대 수비를 앞에 두고 골문 구석을 찌른 완벽한 득점이었다. [이스트 러더퍼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브라질 선수들이 6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16강전 브라질 대 노르웨이전에서 홀란에게 멀티골을 허용한 뒤 낙담하고 있다. 2026.7.6 psoq1337@newspim.com 이날 멀티골을 기록한 홀란은 대회 7호골 고지에 오르며 리오넬 메시, 킬리언 음바페와 함께 월드컵 득점 공동 선두로 도약했다. 브라질은 후반 추가시간 네이마르가 페널티킥으로 1골을 만회했으나 승부를 뒤집기에는 시간이 부족했다. 브라질을 상대로 통산 5경기 무패(3승 2무)의 천적 관계를 입증한 노르웨이는 잉글랜드-멕시코전 승자와 준결승 진출을 다툰다. psoq1337@newspim.com 2026-07-06 07:2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