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형석 기자] '구립강서구직업재활센터'에는 직업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90여명의 장애인 근로자가 모여 향초, 초음파 마스크, 기타 임가공사업을 하고 있다. 이런 센터에 손님이 찾아와 오늘 하루가 떠들썩 하다.
오늘 찾아온 봉사단체는 나눔로또가 운영하는 '9기 행복공감봉사단'이다. 나눔로또 임직원과 일반인 자원봉사자, 그리고 복권 홍보대사인 달샤벳이 왔다.

직업재활센터 관계자의 시설에 관한 설명이후 일손을 돕기 위한 봉사활동이 시작됐다.


시설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의 설명 이후 익숙하지 않은 손놀림으로 봉투 제작이 시작됐다. 서툴러도 모두 진지한 얼굴이다.


다른 한쪽에서는 교회에서 주문이 들어온 반창고를 포장하는 임가공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형석 기자 (leeh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