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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 100일만에 450만명 탔다…1일 평균 4만7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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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서역, 동탄역, 지제역에서 고객감사 행사

[뉴스핌=김지유 기자] 수서고속철도(SRT)를 이용한 승객이 지난 14일 기준 450만명(누적)을 넘었다. SRT는 오는 18일 개통한지 100일이 된다.

16일 주식회사 SR에 따르면 1일 평균 4만6863명이 SRT를 탑승했다.

특히 지난달 24일에는 6만4113명이 SRT를 탑승해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 기간 동안 SRT는 99.89% 열차가 예정된 시각에 도착·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기념해 SR은 SRT 개통 100일이 되는 오는 18일 수서역, 동탄역, 지제역에서 고객감사 행사를 개최한다.

SRT 이용객은 ▲즉석당첨 행운복권 ▲개통 100일 고객축하 메시지 작성 ▲무사고 안전기원 백일떡을 비롯한 다양한 행사에 참가할 수 있다.

행사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리조트이용권 ▲블루투스스피커 ▲뷰티박스 ▲SRT 할인권을 제공한다.

SR 이승호 대표는 "고객의 성원과 관심 덕분에 SRT가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있다"며 "SRT 이용고객뿐만 아니라 전체 철도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고객중심의 혁신적인 서비스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12월 9일 개통된 SRT와 SR 직원들. <사진=SR>

 

[뉴스핌 Newspim] 김지유 기자 (kimjiy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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