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에뛰드하우스가 민감성 피부 케어 솔루션 ’순정 라인’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순정 라인은 저자극 솔루션 스킨케어 제품이다. 천연 유래성분이 90% 이상 함유, pH 약산성 포뮬라를 적용했다. 동물성원료, 광물성오일 등 10가지 성분이 첨가되지 않아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판테놀 성분이 피부 단백질을 강화해주고, 마데카소사이드 성분이 피부 손상을 케어해준다. 알러지 테스트, 논코메도제닉 테스트, 민감성 피부 적합 인증도 모두 완료하여 제품 안정성 검증을 마쳤다.
앞서 화장품 정보 제공 앱 ‘화장품을 해석하다'와 함께 670명을 대상으로 ‘화요 화장품 설명회’라는 사전 블라인드 테스트를 실시했다.
브랜드와 제품명을 모두 밝히지 않고 진행된 이번 테스트에서는 7일간 사용 후, 사용자의 77%가 자극 없이 편안하고 피부가 건강해졌으며 피부 손상이 개성되는 등 긍정적인 변화를 느꼈다고 응답했다.
순정의 5종 전 품목에 대해 '자극 없이 편안했다'는 항목에서는 5점 만점에 4.2점을 받았다.
‘순정 라인’은 총 다섯 가지 제품으로 구성되었다. 이 중 메인으로 선보이는 제품은 ‘순정 약산성5.5 진정 토너’로, 외부 자극으로 열 오른 피부를 진정시키는 저자극 약산성 토너이다.
‘순정 라인’은 오는 17일부터 에뛰드하우스 온라인에서 공개되고,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4월 1일부터 구입 할 수 있다.
<사진=에뛰드하우스> |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