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트립' |
[뉴스핌=정상호 기자] 스피드 광 다솜의 질주 본능이 '배틀트립'에서 폭발한다.
다솜은 18일 오후 10시40분에 방송하는 KBS 2TV '배틀트립'에서 슈퍼카를 타고 미국 라스베이거스 서킷을 질주한다.
이날 '배틀트립'은 신대륙 북아메리카 특집- 버킷리스트 여행지를 주제로 씨스타 소유, 다솜의 미국 라스베이거스 VS 이기우, 이이경의 캐나다 여행기가 공개된다.
다솜과 소유는 세계에서 가장 무섭기로 소문난 놀이기구 체험을 마친 뒤 라스베이거스의 클럽을 거쳐 슈퍼카 경주에 나섰다.
'배틀트립' 사상 유례 없는 럭셔리 투어의 끝에 다다른 다솜과 소유는 붉은색 페라리 등 슈퍼카들이 즐비한 서킷에서 환호성을 질렀다.
평소 스피드 광이라고 밝힌 다솜은 직선 코스에서 200km가 넘는 속력을 내며 아찔한 운전 실력을 뽐냈다. 소유는 슈퍼카의 최고속도를 무색하게 만드는 안전운전으로 100인 판정단을 쓰러뜨렸다.
씨스타 소유와 다솜의 슈퍼카 체험은 18일 '배틀트립'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