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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 문재인 선두(31%) 2위로 올라선 안철수(19%) 안희정 14%

기사입력 : 2017년03월31일 11:00

최종수정 : 2017년03월31일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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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 안희정 충남도지사 제치고 2위 차지

[뉴스핌=김신정 기자] 대선주자 지지도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당 안철수 전 상임공동 대표가 민주당 안희정 충남도지사를 제치고 2위로 올라섰다.

31일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국갤럽에 따르면 지난 28∼30일 전국 유권자 1010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에서 문 전 대표는 지난주와 같은 31%로 1위를 기록했다.

안 전 대표는 지난주보다 9%포인트 상승한 19%를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다. 안 지사는 3%포인트 떨어진 14%로 3위로 내려앉았다.

4위는 민주당 이재명 성남시장(8%)이, 5위는 자유한국당 홍준표 경남도지사(4%)가 차지했다. 한국당 김진태 의원(3%), 바른정당 유승민 대선후보(2%), 정의당 심상정 대표(1%) 등이 뒤를 이었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한국갤럽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표=한국갤럽>

[뉴스핌 Newspim] 김신정 기자 (az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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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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