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일반

속보

더보기

홍콩증시의 A주화(下):남하하는 '붉은자본'의 정체와 투자전략

기사입력 : 2017년04월11일 12:50

최종수정 : 2017년04월11일 12:50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홍콩 유입 중국 본토 자금 확대 추세, 은행주 등 블루칩 선호
본토-홍콩 시장 융합 가속화로 중국 자본 투자 대상 다원화 추세

[편집자] 이 기사는 4월 10일 오후 5시16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강소영 기자] 중국 본토 자금이 홍콩 증시에서 위용을 떨치면서, 이들 자금의 '출신 성분'과 '투자 전략' 등이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중국의 자금이 어떤 경로와 방식으로 홍콩 증시에 유입되고, 홍콩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연구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중국 금융시장 분석기관 윈펑진룽(雲鋒金融)은 최근 '남하 자금 심층 분석, 누가 어떤 홍콩 주식을 사나'라는 보고서를 통해 중국 '붉은 자본'의 홍콩 증시 투자 현황을 자세히 소개했다.

윈펑진룽에 따르면 중국 자본의 홍콩 유입 증가는 ▲ 글로벌 시장으로의 자산 분산 ▲위안화 평가절하에 따른 헷지 수요 증가 ▲ 역외 고수익 자산 투자 수요 증가 등의 원인으로 가속화하는 추세다.

 중국 본토 자금의 남하 경로는 강구퉁

특히 2015년 하반기 이후 해외 증시가 A주 보다 활황을 띠면서 중국 본토 자금의 해외 시장 투자 수요도 늘고있지만, 자본시장이 완전히 개방되지 않은 중국에서는 투자자들이 역외 시장에 투자할 수 있는 공식 경로는 QDII(역외 투자자격이 있는 중국 기관투자자) 상품과 강구퉁(후강퉁과 선강퉁)을 통해 홍콩주에 투자하는 방법밖에 없다. 

그러나 중국 국가외환관리국에 따르면, QDII 한도액 900억달러는 이미 2014년도에 모두 소진됐고, 2015년 3월 이후 연속 15개월 신규 QDII 신규 한도 허가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결국 강구퉁이 유일한 중국 자본의 합법적인 해외 투자 경로로 이용되고 있는 상황. 중국이 국내 자본의 해외 유출을 막고있는 것과 달리 강구퉁 거래 한도를 완화하는 등 강구퉁 투자 편리성은 증대되고 있는 점도 중국 자본의 홍콩 유입을 촉진하고 있다.

◆ 홍콩 유입 중국 본토 3대 자금, 공모 사모 보험 

2017년 2월 말 기준 강구퉁을 통해 홍콩으로 유입된 중국 자금은 3735억5000만위안에 달한다. 이는 후구퉁과 선구퉁으로 중국 본토에 유입된 외자의 두 배가 넘는 규모다. 중국 본토 자금의 홍콩 유입 규모는 이미 후강퉁 출범 초기 규정했던 총 한도 3000억위안을 넘어선 상황이다.

홍콩으로 유입되는 자금의 '출처'와 '성격'은 정확하게 판단할 순 없지만 대부분은 공모와 사모펀드 자금 그리고 보험 자금으로 판단된다.

윈펑진룽이 주식 정보 전문 기관 윈드의 자료를 인용해 분석한 결과, 2017년 2월 말 기준 강구퉁을 통해 홍콩 증시에 유입된 공모펀드 자금은 580억위안에 달한다.

홍콩 증시에 투자하는 공모펀드의 발행 규모도 갈수록 확대 추세다. 2015년 후강통 펀드 상품은 모두 19개, 200억 위안 수준이었지만 2016년엔 45개로 증가, 발행규모도 400억위안으로 늘었다.

사모펀드의 홍콩 증시 투자 규모를 정확히 추산하는 것은 더욱 어렵지만 상당 규모의 사모펀드 자금이 홍콩 주식에 투자됐다는 것이 윈펑진룽의 분석이다.

관련 자료에 따르면, 2017년 1월 말 해외 시장에 투자가 가능한 운용중인 사모펀드 상품은 모두 5404개, 이중 홍콩증시 투자 펀드는 5368개에 달했다. 또한 올해 초 새로 설정된 해외 투자 펀드 상품 499개 가운데 대부분이 홍콩 시장에 투자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주목할 중국 자본은 보험 자금이다. 2016년 9월 8일 중국 보험증권관리감독회는 보험 자본의 후강퉁과 선강퉁 투자를 허용했다. 윈펑진룽은 지난해 11월부터 중국 본토의 보험 자금이 홍콩 주식에 대규모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올해 보험자금이 투자한 상당수 투자 상품과 예금 등의 만기가 도래하고, A주에서는 특정 종목을 5% 이상 매수하는 것이 힘들어진 상황이어서 보험자본의 홍콩 주식 투자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중국 본토 자금 홍콩 블루칩 선호 경향 뚜렷 

홍콩으로 유입된 중국 본토의 대규모 자금은 밸류에이션이 저평가된 블루칩 투자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윈펑진룽이 매 거래일 거래량을 기준으로 10대 거래 종목을 분석한 결과, 247개 홍콩주식에 중국 본토 자금이 집중적으로 투자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순매수 규모 상위 10대 상장사는 중국에서 매우 유명한 대기업이 대부분이다. 은행주가 7개, 보험·인터넷·부동산 주식이 각각 1개씩이다. 이 10개 주식의 순매수 규모는 1469억위안으로 전체 남하 중국 자본의 40%에 달한다.

업종별로 보면 중국 본토 자금은 은행,보험,증권 등 금융 섹터 투자를 선호한다. 금융 섹터에 유입된 중국 본토 자금은 1471억 홍콩달러로 전체 순매수 금액의 65%를 차지한다. 그중에서도 은행 섹터에 집중된 자금은 1281억 홍콩달러에 달했다.

◆ 강구퉁 통한 중국 본토 자금 유입 3단계 진화

윈펑진룽은 후강퉁 출범 이후 강구퉁을 통한 중국 자본의 홍콩 증시 유입이 시기별로 각기 다른 특징을 보인다고 분석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홍콩 주식에 투자하는 중국 자본의 전략도 성숙되고 있음이 나타났다. 대형 블루칩을 '편식'하던 중국 자본은 갈수록 다양한 섹터의 종목에 투자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1단계: 2014년 11월~2015년 6월

후강퉁 출범 후 2015년 6월 A주 대폭락 사태가 발생하기 전까지를 중국 자본의 홍콩 남하 1단계 시기로 구분할 수 있다. 후강퉁 출범 초기 홍콩 시장에 관심을 갖지 않았던 중국 본토 자금은 2015년 4월 연속 2거래일 한도액을 모두 소진하는 등 홍콩 시장으로 밀물처럼 몰려들었고, 홍콩 증시는 '미친' 불마켓 장세를 연출했다.

이 시기 중국 본토 자금은 단타 매매와 투기 성격이 뚜렷했고, 스토리와 테마 성격이 강한 일대일로, TMT 등 업종에 투자가 집중됐다.

2단계: 2015년 11월~2016년 7월

A주가 폭락 사태를 맞은 후 중국 본토 자금의 홍콩행도 잠시 주춤해졌다. 그러나 2015년 11월 강구퉁을 통한 중국 본토의 남하 자금이 다시 외자의 북상 자금 규모를 추월했다.

당시 중국 본토 자금의 홍콩행을 자극한 것은 그해 8월 이뤄진 위안화의 대폭적인 평가절하로 분석된다. 이후 위안화가 장기간의 평가절하 추세를 보이면서 시장 추이에 예민한 자금이 홍콩으로 집결하기 시작한 것. 당시 중국 본토 자금은 단기 투기성 자본이라기 보다는 장기 투자 성격이 짙었다.

이 시기 중국 자본의 '총애'를 한 몸에 받은 홍콩 주식은 단연 은행주다. 특히 2015년 12월 1~18일 HSBC는 14거래일 연속 10대 거래 종목 상위 3위에 진입했고, 한달 동안 41억5000만 홍콩달러의 자금이 유입됐다.

3단계: 2016년 8월~현재

2016년 8월~9월 위안화의 국제통화기금(IMF) 특별인출권(SDR) 편입을 앞두고 위안화 약세를 예견한 중국 자금은 또 다시 홍콩으로 남하를 시작했고, 이후 현재까지 중국 자금의 홍콩 유입이 지속되고 있다.

3단계 자금 남하 초기에는 은행주 등 전통적인 블루칩에 자금이 쏠렸지만, 2016년 10월 이후 중국 자금의 투자 전략에 변화가 감지됐다.

선강퉁의 출범과 강구퉁 거래 총액 제한 규제가 철폐된 후 중국 본토와 홍콩 시장의 융합 속도가 빨라진 것이 계기가 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후 홍콩으로 유입된 중국 자본의 투자 대상은 예전보다 훨씬 다양해지고, 투자 섹터도 확대되고 있다.

특히 개별 주식에 대한 중국 본토 자금의 영향력이 갈수록 확대되고 있는 것도 예의주시할 대목이다. 홍콩거래소의 거래 총액에서 강구퉁 거래 비중이 날로 확대되면서 일부 주식에서는 중국 본토 자금이 가격 형성을 주도하는 사례도 나오고 있다.

물론 현재 수준에선 중국 본토 자금의 홍콩 증시 전반에 대한 영향력이 절대적인 정도는 아니지만, 중국 본토와 홍콩 시장의 연계 수준이 높아지고 있고 중국 자본의 유입량이 갈수록 늘어날 전망이라는 점에서 중국 자본의 추이를 예의 주시해야 한다는 견해가 힘을 얻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강소영 기자 (js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써보니] 트라이폴드 태블릿과 다르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가 2일 공개한 3단 폴더블폰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현장에서 직접 사용해보니 예상보다 가볍고 얇은 형태가 먼저 느껴졌다. 크기와 구조상 무게가 상당할 것이란 우려가 있었지만, 실제로 들어보면 생각보다 부담이 덜한 편이다. 다만 한 손으로 오래 들고 쓰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고, 전용 케이스나 거치대를 함께 사용할 때 가장 안정적인 사용감이 나온다. 펼친 화면은 태블릿을 떠올리게 할 만큼 넓고 시원하지만, 두 번 접어 휴대할 수 있다는 점은 기존 태블릿과 확실히 다른 경험을 만든다. 동시에 두께·베젤 등 초기 모델의 구조적 한계도 분명히 느껴졌다. ◆ 10형 대화면의 시원함…멀티태스킹 활용도↑ 가장 인상적인 요소는 화면을 펼쳤을 때의 시야다. 10형 대화면은 영상 시청 시 몰입감이 크고 웹 검색·문서 작업에서도 확 트인 느낌을 준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다 펼친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로 3앱 멀티태스킹을 진행하는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특히 최대 3개의 앱을 동시에 띄워놓는 멀티태스킹 기능은 생산성 관점에서 기존 폴더블보다 한 단계 더 진화했다는 느낌이 강했다. 세 개의 스마트폰 화면을 한 번에 펼쳐 놓은 듯한 넓이가 확보돼, 동시에 여러 작업을 처리하기에 충분한 공간감이 느껴졌다. 이메일·인터넷·메모장 등 업무 앱을 한 화면에서 자연스럽게 배치할 수 있고, 영상 콘텐츠를 켜둔 채 작업을 이어가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로 영상 시청을 하는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 구조에서 오는 한계도 분명…베젤·힌지·두께는 '새로운 폼팩터의 숙제' 새로운 구조 특성상 아쉬운 부분도 있다. 우선 베젤이 비교적 두꺼운 편이다. 화면을 여러 번 접는 구조라 물리적 여유 공간 확보가 필수적이다 보니 테두리가 두드러져 보인다. 상단 롤러(힌지 유닛 일부로 보이는 구조물)도 시각적으로는 다소 낯설게 느껴진다. 화면 연결부 자체는 자연스럽지만, 힌지 구조물 자체는 어색하게 보일 수 있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닫은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또 하나는 완전히 접었을 때의 두께감이다. 구조상 여러 패널이 겹치는 형태라 다 접어놓으면 두껍게 느껴지는 것은 불가피하다. 다만 이는 구조에 따른 필연적인 결과로, 사용성에 치명적일 정도의 부담은 아니었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는 왼쪽 화면부터 닫아야 한다. 반대로 닫으려 할 시 경고 알람이 울린다. 2025.12.02 kji01@newspim.com 또 하나 눈에 띄는 점은 접는 순서가 고정돼 있다는 점이다. 오른쪽→왼쪽 순으로 접도록 설계돼, 반대로 접으려 하면 경고 알람이 울린다. 폼팩터 특성상 불가피한 방식이지만, 초기에 적응 과정이 필요하다. ◆ 태블릿과 겹치는 모습…그러나 휴대성이라는 확실한 차별점 사용 경험을 종합하면 '트라이폴드'는 태블릿과 유사한 역할을 상당 부분 수행한다. 대화면 기반의 콘텐츠 소비·문서 작업·멀티 환경 등 핵심 사용성은 태블릿과 맞닿아 있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가 거치대에 놓인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그러나 폴더블 구조로 접어서 주머니·가방에 넣을 수 있다는 점은 태블릿이 따라올 수 없는 차별점이다. 이동이 잦은 사용자에게는 '태블릿과 스마트폰의 중간 지점'에 있는 새로운 선택지가 될 수 있다. 강민석 모바일경험(MX)사업부 스마트폰PP팀장(부사장)은 "태블릿은 주머니에 넣고 다닐 수 없다. 태블릿은 대화면 그 자체의 장점이 있지만, 트라이폴드는 두께·무게 측면에서 소비자가 어디든 가져갈 수 있다는 점에서 혁신을 만들었다"며 "트라이폴드는 기존 태블릿과는 차원이 다른 새로운 카테고리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 가격은 부담되지만…경쟁사 대비 '상대적 우위' 가격은 여전히 소비자에게 큰 장벽이다. 출고가 359만400원은 스마트폰 범주에서 결코 가볍지 않은 금액이다. 다만 경쟁사 제품들과의 상대 비교에서는 다른 해석도 가능하다. 중국 화웨이는 올해 출시한 트라이폴드폰을 1만7999위안(약 350만 원)부터 책정했다. 고용량 모델로 갈 경우 2만1999위안(약 429만 원)까지 올라간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임성택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이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소개하고 있다. 2025.12.02 kji01@newspim.com 이 기준에서 보면 삼성의 359만 원대 가격은 화웨이 평균 가격보다 낮은 편으로 비교된다. 특히 고용량 기준 화웨이 최고가와의 비교에서는 약 70만 원 가까운 차이가 나, '삼성이 가격 경쟁력까지 고려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또 시장에서는 출시 전부터 트라이폴드 구조상 부품 단가가 높아 400만 원 안팎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다. 실제 출고가는 이 예상보다 낮게 형성되면서, 삼성이 새로운 카테고리 안착을 위해 가격선을 일정 수준까지 조정했다는 평가도 나온다. kji01@newspim.com 2025-12-02 11:48
사진
박대준 쿠팡 대표 "'자발적 배상도 고려"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박대준 쿠팡 대표가 "패스키 한국 도입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3일 국회 정무위원회 현안질의에서 "한국 쿠팡에서 패스키를 도입할 계획이 있나"라는 이헌승 국민의힘 의원 질의에 이같이 답변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박대준 쿠팡 대표이사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쿠팡 개인정보 유출 관련 현안질의에서 의원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pangbin@newspim.com 이 의원은 "대만 쿠팡에서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전용 패스키 기술을 독자 개발하고 보급했다"며 "한국에 패스키를 도입했다면 이런 사고가 일어났겠냐"고 강하게 질타했다. 이어 "우리 대한민국에도 바로 대만처럼 대처할 수 있습니까"라고 따져물었다. 이 의원 질의에 박 대표는 "의원님 말씀에 공감하고 깊이 책임감 느끼고 있습니다"며 "조속히 (한국)에 도입될 수 있도록 검토하겠습니다"고 말했다. 소송을 통한 배상 대신 자발적으로 배상 조치하라는 질의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전했다. nrd@newspim.com 2025-12-03 15:5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