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 남자’에 배우 이수련이 출연했다. <사진=‘문제적 남자’ 방송 캡처> |
[뉴스핌=정상호 기자] ‘문제적 남자’ 이수련이 뇌섹녀의 면모를 뽐냈다.
16일 방송된 tvN ‘뇌색시대-문제적 남자’(문제적 남자)에는 ‘지덕체’를 모두 갖춘 청와대 첫 여성 경호원 출신 배우 이수련이 출연했다.
이날 ‘문제적 남자’ 멤버들은 게스트를 심소영이라고 확신했다. 하지만 제작진이 공개한 게스트 힌트는 특전사, 공수부대, 해병대, 훈련 마스터.
이어 공개한 힌트는 연세대 국제안보학 석사 및 창의공학 최고위 과정, 그리고 제66대 미국 국무장관 콘돌리자 라이스였다.
검은 무리들, 그리고 화려한 액션과 함께 등장한 이번 주 ‘문제적 남자’의 게스트는 바로 청와대 첫 여성 경호원 배우 이수련.
이수련은 “2004년도 노무현 대통령 때 10년 근무하고 나왔다”며 “물지는 않지만 나쁜 의도로 접근하는 남자 한 명 정도는 거뜬하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