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아로니아 과즙 및 사과 과즙 함유 음료 내놔
[뉴스핌=한태희 기자] 광동제약이 과즙 탄산음료를 새로 내놨다.
광동제약은 과즙 탄산음료 '에이치포인트(HP)'와 '마인드포인트(MP)'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HP는 포도와 아로니아 과즙을 함유한 음료다. MP는 사과 과즙이 함유된 스파클링 음료다.
두 제품 모두 카페인과 합성가미료가 없다. 특히 당 줄이기 캠페인 일환으로 시중 탄산음료보다 당류를 100㎖ 기준 30% 감량했다고 광동제약은 설명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10대와 20대가 즐겨 마시는 탄산음료에 건강한 가치를 담아 시중 탄산음료 제품에 비해 당류가 적은 음료를 출시했다"고 말했다.
<사진=광동제약> |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