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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 채무조정] 임종룡 "완료" 공식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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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내 CP 채무재조정 합의

[뉴스핌=김나래 기자]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대우조선해양 회사채·기업어음(CP) 채무재조정 성공을 공식 선언했다. 아울러 금주내 CP 투자자들도 이번 주 안에 합의에 이를 것으로 기대한다는 뜻을 전했다.

임 위원장은 18일 오후 대우조선 사채권자 5차 집회가 압도적으로 가결된 직후 금융위 기자실을 찾아 "사채권자 집회가 5차까지 마무리됐다"며 "노사의 자구노력 합의, 시중은행 채무재조정 합의에 이어 사채권자와 CP 투자자 합의로 신규자금 지원의 전제 조건을 충족했다"며 "대우조선 구조조정 작업을 본격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사진=김학선 사진기자>

그는 "대우조선 구조조정은 이해관계인의 손실부담 원칙을 유지했고, 무산 시 법정관리(P플랜)로 간다는 일관된 원칙을 적용했다는 의미가 있다"며 "이런 원칙과 접근방식이 향후 기업 구조조정에 선례로 남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대우조선의 자구계획이 철저히 이행되는지를 점검하는 관리 체계와 이를 감시, 감독하는 민간 경영관리위원회 설치 등으로 차질없는 정상화 작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2조9000억원 규모의 신규자금 지원은 CP 투자자 동의가 모두 끝나는 즉시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신규자금은 국민 혈세인 만큼 국책은행 부담을 최소화하고, 대우조선 스스로의 자구노력이 우선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집행하겠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임 위원장은 대우조선 정상화는 결국 스스로의 노력에 의해 좌우된다고 강조했다. 정부와 채권단이 철저히 감시하고 대우조선 정상화를 통해 조선산업 전반의 구조조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뉴스핌 Newspim] 김나래 기자 (ticktock032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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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드 시장도 1Q '가격 쇼크'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올해 1분기 낸드(NAND) 플래시 시장에 전분기 대비 40% 이상의 유례없는 가격 폭등이 예상된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기업용 고성능 SSD(eSSD) 수요가 폭증한 반면, 제조사들이 투자 자원을 D램(DRAM)에 집중하면서 발생한 심각한 공급 부족이 가격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북미 클라우드 업체들의 수요가 몰리는 기업용 SSD는 최대 58%까지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여 상반기 내내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분석된다.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양산한 모바일용 낸드 설루션 제품 'ZUFS 4.1' [사진=SK하이닉스] 3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1분기 기가바이트(GB)당 낸드 플래시 평균 가격은 40% 인상될 전망이다. 특히 공급 우선순위에서 밀린 소비자용 제품의 타격이 크다. PC에 쓰이는 저사양 128GB 제품은 최근 50% 수준의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수급 불균형은 주요 공급사들이 AI 서버용 물량을 우선 배정하며 소비자용 생산을 감축한 영향이 크다. 여기에 작년 12월 마이크론이 리테일 사업 철수를 발표한 점도 시장 불안을 키우고 있다. 최정구 카운터포인트 수석 연구원은 "4분기 디램에서 보았던 레거시 디램 가격 폭등이 1분기 낸드에서 재현되는 양상"이라고 언급했다.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이 증설을 추진 중이나 실제 양산까지는 시차가 존재한다. 작년 가동한 키옥시아의 기타카미(Kitakami) 팹2 역시 올해 하반기에야 생산량에 유의미한 기여를 할 것으로 보여, 단기적인 가격 강세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특히 북미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의 주문이 집중되면서 기업용 SSD 가격은 이번 분기에만 전 분기 대비 53~58% 급등할 것으로 예상한다. 데이터 저장장치인 낸드가 AI 메모리 열풍의 한 축으로 부상하며 기업용 시장을 중심으로 강력한 가격 상승 압박을 받는 것으로 분석된다. aykim@newspim.com 2026-02-0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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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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