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방글 기자] 에쓰오일은 올해 1분기 석유화학부분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줄어든 이유로 '환율 영향'을 꼽았다.
에쓰오일은 18일 컨퍼런스콜을 통해 "지난해 1분기에는 환율이 상승하면서 50억원 정도 긍정적인 효과를 봤지만, 올해는 환율 하락으로 120억 정도 부정적 영향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방글 기자 (bsmile@newspim.com)
기사입력 : 2017년04월18일 16:40
최종수정 : 2017년04월18일 16:40
[뉴스핌=방글 기자] 에쓰오일은 올해 1분기 석유화학부분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줄어든 이유로 '환율 영향'을 꼽았다.
에쓰오일은 18일 컨퍼런스콜을 통해 "지난해 1분기에는 환율이 상승하면서 50억원 정도 긍정적인 효과를 봤지만, 올해는 환율 하락으로 120억 정도 부정적 영향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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