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대중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크라임씬3' 장신x박지윤x김지훈x양세형x정은지…더 치열해진 추리 전쟁이 시작된다 (종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본사에서 '크라임씬3' 제작발표회가 진행된 가운데 장진, 김지훈, 박지윤, 정은지, 양세형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JTBC>

[뉴스핌=황수정 기자] '크라임씬3' 새로운 추리 전쟁이 시작된다.

2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본사에서 JTBC '크라임씬3'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윤현준CP, 김지선PD, 장진, 박지윤, 김지훈, 양세형, 정은지가 참석했다.

'크라임씬'은 살인 사건 속에서 출연자들이 직접 용의자 및 관련 인물이 되어 범인을 밝혀내는 RPG(Role-Playing Game, 역할 수행 게임) 추리 예능 프로그램이다. 2014년 시작해 2015년 시즌2까지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윤현준CP는 "기다려주시고 응원해주신 분들 덕분에 2년 여만에 돌아왔다. 어떻게 하면 오류를 더 줄이고 완벽한 스토리를 만들어낼 수 있을까 노력했다"고 말했다. 김지선PD 역시 "온가족이 같이 추리 드라마 보듯 즐겁고 편하게 봤으면 좋겠다. 사회를 반영하고 현실적인 캐릭터를 담고 싶었다"고 말했다.

새로운 '크라임씬3'는 한층 더 현실감 있어진 캐릭터와 시대상을 반영한 스토리와 더욱 디테일하고 완성도 높은 세트 안에서 시청자의 공감대 폭을 넓힌 추리극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지선PD는 "시즌1은 실제 사건을 기반으로 하는게 많았고, 시즌2는 반반이었다. 아무래도 실제 사건에서 모티브를 따오면 다섯 명의 용의자를 만들기 힘들어서 절반 이상이 창작이다. 그래서 아예 처음부터 창작을 하고자 했다"며 "1회는 '대선후보 살인사건'이 주제다. 작년 12월부터 기획했는데 탄핵이 될 줄 몰랐다. 나라 분위기에 맞는 정치적 얘기를 담고 싶었다. 갑자기 대선기간이 겹치며 더 현실과 맞닿게 됐다. 플레이어분들이 워낙 똑똑해서 복잡하게 만들었는데, 앞으로는 조금씩 보완해서 모두라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로 짜겠다"고 설명했다.

2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본사에서 '크라임씬3'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윤현준CP와 김지선PD <사진=JTBC>

장진은 '크라임씬2' 시청자가 뽑은 추리왕에 선정된 바 있으며, 박지윤은 '크라임씬' 시즌1과 2를 통해 추리와 연기 모두를 잡았다. 김지훈은 '크라임씬2' 최다 출연 게스트로 시즌3에서 고정 멤버로 합류했다.

장진은 "출연진이라기보다 이 프로그램의 팬이다. 시즌2 참여 후 시즌3가 안 될 줄 알았다. 제작진 입장에서는 너무 힘들다. 물리적인 노동,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너무 크다. 영화는 시간적으로 이정도까지 치열하지 않다. 그런데 '크라임씬'은 반나절에 끝내야 하고, 카메라도 많아서 훨씬더 어렵다"고 말했다.

박지윤은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 많이 힘든 프로그램이지만 팬들의 관심이 더 증폭되는 프로그램은 '크라임씬' 뿐인 것 같다. 역주행으로 방송 역사상 한 획을 긋지 않았나 싶다"며 "전회를 참여하게 된 비법은 따로 없다. 다만 시즌1에서는 추리르 잘하려고 했지만 시즌2 때는 연기에서 재미를 찾았다. 평소 연기를 하고 싶었는데 여기서 풀었다"고 전했다.

김지훈은 "고정 멤버가 될 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다"라면서도 "첫 녹화 후에 잘못했나 생각도 들었다. 전보다 더 복잡해지고 그동안 제작진의 패턴이나 추리에 대해 감이 생겼다고 생각했는데 제작진이 한 차원 더 높여서 복잡하고 어렵게 만들었다. 머리에 쥐가 날 것 같았다. 생각지도 못한 범죄로 흥미진진하지만 쉽지 않겠다는 생각도 들었다"고 말했다.

새롭게 합류한 양세형은 특유의 순발력과 잔머리로 최대의 기대주로 꼽히고 있다. 또다른 새 멤버 정은지는 예측불가 추리 신예로 연기돌 다운 완벽한 캐릭터 소화 능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감을 모은다.

양세형은 "다름 플레이어들이 역할에 빠져서 연기하고 증거를 찾는데 정말 놀랍다. 여기서 제가 잘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올해 초에 박경림 씨에게 공진단을 선물로 받아서 정말 힘들고 초집중이 필요할 때 먹으려 했는데 오늘 첫 알을 챙겨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은지는 "해외 스케줄을 할 때마다 다 다운받아서 잠도 안 자고 볼 정도로 좋아했다. 처음에는 쉽게 봐서 현장에서 활약하고 싶었는데, 첫 녹화 때 생각대로 되는게 없어 너무 아쉬웠다"며 "어두운 사건들이 많은데 막내로서 보여줄 수 있는 밝은 재미를 전하고 싶다"고 각오를 덧붙였다.

2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본사에서 '크라임씬3'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양세형과 정은지 <사진=JTBC>

특히 양세형은 새로운 플레이어로서의 기대감은 물론, 부담감과 함께 다른 플레이어들이 얕보는 경향이 섞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박지윤과 김지훈 등이 양세형을 가장 약한 멤버로 꼽았다. 박지윤은 "의외로 거짓말이 눈에 다 드러난다. 쉽게 밟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양세형은 "어떤 곳이든, 어떤 일이든 처음부터 잘하는 건 없다고 생각한다. 조금씩 노력해서 발전해나가는 모습을 보일 것"이라며 "노트에 써가며 공부하고 있다. 최선을 다하면 결과가 좋을거라고 생각한다. 언제나 그랬듯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했다.

윤현준CP는 "양세형 씨는 제작진이 만장일치로 선택한 플레이어다. 연기가 되고 눈치가 빠르고 영리한 캐릭터"라며 "첫 녹화 때 양세형 씨 답지 않게 너무 추리를 열심히 했는데 이제부터는 편하게 했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반면, 가장 견제해야 할 인물로 장진 감독은 "모두를 속일 수 있는 능력이 월등하다"며 박지윤을, 박지윤은 "어느 정도 패턴이 읽힌 플레이어보다 알 수 없는 사람이 두렵다"며 정은지를, 김지훈은 "제작진의 의도를 잘 안다. 시즌2 때 범인이 된 적이 없어 범인일 때 어떨 지 짐작할 수 없다"며 장진을 꼽았다. 양세형은 김지훈을, 정은지는 "견제라기보다 많이 배우고 싶다"며 장진을 택했다.

마지막으로 윤현준CP는 동시간대 방송되는 tvN '윤식당'과의 경쟁에 대해 "워낙 다른 프로그램이라 그쪽의 시청자들을 뺏어오겠다는 생각은 없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한 가지 저희가 위안을 삼자면, 본방을 안 보면 범인을 스포일러로 알 수밖에 없다. '크라임씬3'는 본방으로 보고 '윤식당'은 재방을 많이 하니까 재방을 보시면 어떨까 싶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JTBC '크라임씬3'는 28일 첫방송을 앞두고 오늘(21일) 밤 9시 스페셜 방송으로 찾아온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정은, 2018년 서울답방 하루전 취소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문재인 정부 당시인 2018년 12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서울 방문 일정을 확정하고도 "정치국 위원들이 반대한다"는 이유를 들어 남북 공동발표 하루 전 취소했다는 주장이 19일 제기됐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남북 정상회담 개최를 위한 대북 특사로 2018년 3월 5일 평양을 방문한 정의용 당시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문재인 당시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하고 있다. 왼쪽부터 윤건영 청와대 국정상황실장, 서훈 국가정보원장, 천해성 통일부 차관, 정의용 특사, 김정은,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당시 직책). [사진=청와대 제공] 2026.01.19 yjlee@newspim.com 당시 남북 정상회담 개최를 위한 대북특사 역할을 맡았던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저서 '판문점 프로젝트'(김영사)에서 "김정은 위원장이 9월 문재인 당시 대통령의 평양 방문과 정상회담이 열린 이후 12월 13~14일 서울을 방문키로 약속했다"면서 "삼성전자와 남산타워‧고척돔 방문 등 일정이 잡혀 있었다"고 밝혔다. 비밀리에 답방을 추진하기 위해 '북한산'이란 코드네임도 붙였고, 경호문제 등을 고려해 숙소는 남산에 자리한 반얀트리호텔로 정했다. 윤 의원은 책에서 "남북한은 11월 26일 김정은의 서울 답방을 공동 발표키로 했지만, 하루 전 북측이 "정치국 위원들이 신변안전을 우려해 '도로를 막겠다', '위원직을 사퇴하겠다'며 결사 반대한다"는 입장을 전해와 무산됐다고 주장했다. 북한은 당시 "김 위원장도 정치국 위원들의 뜻을 무시하고 서울을 방문할 수 없다"고 전해왔고, 우리 측이 문 당시 대통령의 신변안전 보장 서한을 전달했지만 결국 성사되지 못했다는 게 윤 의원은 설명이다. 하지만 김정은의 결정을 노동당 정치국 위원들이 반대했다는 건 북한 체제의 특성상 논리가 맞지 않는 것으로, 서울 답방을 하지 않으려는 핑계에 불과한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지난해 12월 9~11일 열린 노동당 제8기 13차 전원회의에서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이 간부들과 이야기 하고 있다. [사진=노동신문] 2026.01.19 yjlee@newspim.com 김정은의 아버지인 김정일 국방위원장도 2000년 6월 평양 정상회담 공동선언에서 '서울 답방'을 약속했지만, 10년 넘게 지키지 않았고 결국 2011년 사망했다. 윤 의원도 책에서 "북측은 김 위원장의 경호와 안전 문제로 노동당 정치국이 유례없이 반발한다는 다소 황당한 근거를 내세웠지만 실제로는 미국의 (북미대화) 압력에 순응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당시 청와대 국정실장을 맡고 있던 윤 의원은 정의용 안보실장 등과 함께 2018년 3월과 9월 평양을 방문해 특사 자격으로 김정은과 만났다. 윤 의원은 책에서 그해 3월 5일 평양 노동당 본부청사에서 만났을 때 김정은이 "김일성 주석의 유훈인 조선반도(한반도) 비핵화 원칙이 달라진 건 없다"며 "군사적 위협이 제거되고 정전 체제에서 안전이 조성된다면 우리가 핵을 보유할 이유가 없다"고 말한 것으로 전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리설주 부부가 2018년 4월 1일 남측 예술단의 평양공연을 관람한 뒤 가수들과 기념촬영을 했다. 김정은 오른쪽이 가수 백지영 씨. [사진=뉴스핌 자료] 2026.01.19 yjlee@newspim.com 또 면담을 마치면서 "비인간적 사람으로 남고 싶지 않다"며 자신을 믿어달라는 입장도 밝힌 것으로 윤 의원은 덧붙였다. 하지만 김정은은 이듬해 2월 자신의 핵 집착과 회담 전략 실패 등으로 북미 하노이 정상회담이 파국을 맞자 문재인 대통령을 항해 "삶은 소대가리" 운운하는 격렬한 비방을 퍼부었고 남북관계는 현재까지 파국을 면치 못하고 있다. 김정은은 2년 전부터 남북관계를 적대관계로 규정하고 '한국=제1주적'이라며 차단막을 쳐왔다. 윤 의원은 김정은이 2018년 4월 1일 남측 예술단의 평양 공연 때 가수 백지영 씨가 부른 노래 '총 맞은 것처럼'을 듣고 "북측 젊은이들이 따라 부르면 심각한 상황이 오겠다"는 언급을 한 것으로 전했다. 김정은은 2020년 12월 반동사상문화배격법을 만들어 한국 드라마와 영화를 단순 시청하는 경우에도 징역 5~15년을 선고하는 등 한류문화를 철저하게 단속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2018년 남북 정상회담 대북특사 비화를 담은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책 '판문점 프로젝트' [사진=김영사] 2026.01.19 yjlee@newspim.com yjlee@newspim.com 2026-01-19 07:46
사진
李대통령 국정지지율 53% [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3주만에 하락세로 53.1%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가 19일 나왔다. 여론조사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2516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이 대통령이 '잘한다'는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3.7%포인트(p) 낮은 53.1%였다. 이재명 대통령과 여야 6개 정당 지도부가 16일 오후 청와대 상춘재에서 오찬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잘못한다' 부정평가는 4.4%p 오른 42.2%였다. 긍·부정 격차는 10.9%p다. '잘 모름' 응답은 4.8%였다. 리얼미터 측은 "코스피 4800선 돌파와 한일 정상회담 등 경제·외교 성과가 있었는데도 정부의 검찰개혁안을 둘러싼 당정 이견 노출과 여권 인사들의 공천헌금 의혹 등 도덕성 논란이 겹치며 지지율이 하락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지난달 15∼16일 전국 18살 이상 1004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2.5%, 국민의힘 37.0%의 지지율을 보였다. 민주당 지지율은 5.3%p가 떨어지며 4주 만에 하락세로 빠졌다. 국민의힘은 반면 3.5%p 상승하며 4주 만에 반등했다. 개혁신당 3.3%, 조국혁신당 2.5%, 진보당 1.7%였다. 무당층은 11.5%였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의 경우 강선우·김병기 의원 공천헌금 의혹 수사 본격화로 도덕성 논란이 지지율 하락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법을 둘러싼 당정 갈등도 지지율 하락 원인으로 봤다.  반면 국민의힘은 특검의 윤석열 전 대통령 사형 구형과 한동훈 제명 논란으로 대구·경북(TK)과 보수층 등 전통 지지층이 결집한 것이 지지율 반등 원인이라고 리얼미터 측은 분석했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는 신뢰수준 95%에 표준오차는 ±2.0%p, 정당 지지도는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p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4.5%, 정당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3.8%였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1-19 09:2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