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전민준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박동훈)가 SNS을 통해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QM3’ 알리기에 나섰다.
르노삼성은 QM3와 함께 하는 ‘캡처 라이프(Capture Life)’ 두 번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캡처 라이프 캠페인은 맛집, 여행, 운동, 데이트 등 일상을 SNS로 나누고 소통하기 위한 이벤트로, 오는 5월 22일까지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행한다.
정지은 르노삼성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장은 “QM3는 개성 넘치는 유러피언 크로스오버로서 젊은 층에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은 고객들이 QM3의 매력을 한껏 느끼고 즐겁고 행복한 순간도 오래 기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캠페인은 지난 해 QM3 유럽 원정대를 통해 QM3의 유러피안 감성을 생동감 있게 전한 캡처 라이프 캠페인의 후속으로 기획했다. 르노삼성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응모한 이미지를 QM3 광고에 활용할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전민준 기자(minjun8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