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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의 조이, 이현우, 이서원 <사진=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캡처> |
[뉴스핌=이현경 기자]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에서 이현우가 조이에 고백한다.
25일 방송하는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11회에서 이현우(강한결 역)와 조이(소림 역)는 감시를 피해 어떻게든 만나려 방법을 찾는다.
최근 공개된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11회 예고 영상에서 조이는 이현우에 "고마워요, 같이 있어줘서"라고 말했다. 이에 이현우는 "계속 같이 있을 거니까"라고 화답했다.
한편 조이는 이정진(최진혁)에 "저희가 이걸 부른다고요?"라며 놀랐다. 이에 이정진은 "라이브는 소림이만 할 거야. 콜드플레이랑 케이가 하는 것처럼"이라고 했다.
조이는 이서원(서찬영 역)에 "머쉬앤코는 오빠가 만드는 밴드라고 하셨잖아요"라고 했다. 이서원은 "응, 우리 다 같이 만드는 우리만의 밴드"라며 힘을 줬다.
이서원은 소림 혼자서 작업이 진행되자 이정진을 찾아갔다. 이서원은 "저게 뭐냐고요"라며 분노했다. 이에 이정진은 "돌아가 네 자리로"라며 막아섰다. 이에 이서원은 "거기가 어딘데, 처음부터 그게 있기나 했어요"라며 원망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 가운데 이서원이 행방불명 돼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11회는 25일 밤 11시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