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JTBC 대선토론 현장이 공개됐다. <사진=JTBC '뉴스룸' 방송 캡처> |
[뉴스핌=정상호 기자] 손석희 앵커가 JTBC 대선토론 진행 관계로 ‘뉴스룸’ 진행에서 빠졌다.
안나경 아나운서는 25일 방송된 JTBC ‘뉴스룸’ 오프닝에 홀로 등장, “토론회를 진행하는 손석희 앵커는 지금 일산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 나가 있다”고 알렸다.
이어 JTBC 대선토론 현장에 있던 서복현 앵커가 후보자들의 원탁 토론이 진행되는 탁자를 공개하며 “A4 종이 10장과 펜이 마련돼있다. 이것 외에 다른 자료는 가지고 있을 수 없다”고 알렸다.
서복현 앵커는 또 “손석희 앵커 자리를 왼쪽으로 안철수, 홍준표, 심상정, 문재인, 유승민 후보가 앉게 된다. 자리는 추첨을 통해 정했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