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 남자' 이장원 모교 카이스트 방문, 자율주행차 유레카 등장 <사진=tvN 문제적남자> |
'문제적 남자' 이장원 모교 카이스트 방문, 자율주행차 유레카 등장…운전자 없어도 128km 주행 가능
[뉴스핌=양진영 기자] '문제적 남자'가 이장원의 모교 카이스트에서 자율주행차 유레카를 소개했다.
30일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 출연자들은 봄을 맞아 카이스트 캠퍼스에 찾아갔다.
카이스트는 국내 최초 이공계 대학교로 이장원의 모교이기도 하다. 그는 99학번 전산학과 출신으로 익숙한 표정으로 교내에 들어왔다. 가장 먼저 도착한 그는 학교 교문 앞에서 동료들을 기다렸다.
두 번째로 도착한 김지석은 '벚꽃엔딩'을 들으며 정신이 나간듯한 행동을 했다. 그는 "삼일 밤을 쉬었다. 목이 좀 쉬었다"고 말했다. 이어서 하석진이 도착했다. 타일러와 전현무까지 와서 5명이 모이자 이들은 "박경은 왜 안오냐"면서 궁금해했다.
늦게 도착한 박경을 두고 멤버들이 옥신각신하는 가운데, 먼저 도착한 멤버에게 카이스트 명물을 보여주겠다고 했다. 이장원은 "자율주행차다"라고 알아챘고 자율주행차 유레카를 타볼 수 있게 됐다.
하석진과 이장원, 김지석이 유레카에 탑승했고, 장신들은 비좁은 내부에 약간 힘들어했다. 운전자가 없이 핸들과 페달이 움직이고 주행을 하는 차를 보며 탑승자와 비탑승자들은 모두 깜짝 놀랐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