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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만-위닉스, '자장가 불러주는 공기청정기' 출시

기사입력 : 2017년05월08일 15:56

최종수정 : 2017년05월08일 15:56

JBL 블루투스 스피커 적용 '타워 Q300S'

[뉴스핌=김겨레 기자] 음향 업체 하만과 위닉스가 협업해 스피커를 탑재한 공기청정기를 출시했다.

위닉스 공기청정기 타워 Q300S <사진=하만코리아>

하만코리아는 위닉스 ‘타워 Q300S’에 자사의 오디오 브랜드 JBL의 블루투스 스피커를 적용했다고 8일 밝혔다.

타워 Q300S에 적용된 JBL 스피커는 최대 출력 16와트(2x8W)의 고효율, 낮은 디스토션의 풀레인지 스피커로 저음역에서 고음역까지 전영역의 음역을 표현한다.

자장가부터 보컬, 팝까지 다양한 음원을 최상의 사운드로 재현한다는 것이 하만의 설명이다.

정헌택 하만 코리아 임베디드 사업부장은 “위닉스 공기청정기 타워 Q300S는 동급 사물인터넷(IoT) 기기 중 최고의 음질을 실현했다”면서 “이번 협업은 새로운 소비 트렌드에 대한 양사의 공감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하만 코리아 임베디드 사업부는 위닉스뿐 아니라 삼성·LG·KT 등과 함께 데스크탑·노트북·모바일 액세서리 등 모바일 기기부터 TV·공기청정기·셋톱 박스 등 가전 기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에 하만의 음향 기술을 탑재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김겨레 기자 (re97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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