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대통령에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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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정탁윤 기자] 신혼부부들이 많이 사는 서울 강서구 염창동 제 7투표소에도 9일 오후 2시 현재 투표가 활발히 진행중이다. 강아지와 함께 나들이겸 투표에 참여하는 모습도 눈에 띈다.
3살된 아기를 키우는 워킹맘 배화주(33)씨는 새 대통령에게 "육아휴직 기간을 늘려 육아 걱정 없게 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배 씨는 이와 함께 "육아휴직 급여도 늘어나고, 남편도 육아휴직이 의무화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2시 현재 제19대 대통령선거의 투표율이 59.9%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