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6회째, 토요타 대표적 지역사회 공헌활동으로 자리매김
[뉴스핌 = 전민준 기자] 한국토요타가 오는 14일까지 '2017 주말농부'를 모집한다.
2012년에 시작한 '토요타 주말농부'는 토요타 소비자에게 자연 친화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제공하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며 5월부터 11월까지 7개월간 경기도 고양시에서 진행된다. 토요타 차량 소유자라면 누구나 신청 할 수 있다.
신청은 5월 14일 까지고 결과 발표는 5월 17일이다.
이번 '토요타 주말농부'는 오는 5월 27일 '오프닝 팜 파티'를 시작으로, 6월, 10월, 11월에는 직접 재배한 친환경 먹거리로 '토요타 주말농부 팜 파티'를 열 예정이다.
매년 11월에는 수확한 배추로 직접 김치를 담아 '토요타 사랑의 김장 담그기'를 실시, 노숙인 시설인 '안나의 집'등 소외 계층에 기부를 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새롭게 매월 재배된 농작물의 일부를 '안나의 집'에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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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전민준 기자(minjun8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