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P&C, 이달 말일까지 30~50% 보상판매 실시
[ 뉴스핌=황세준 기자 ] 낡은 카메라가방을 반납하면 내셔널지오그래픽, 맨프로토 가방을 반값에 구매할 수 있다.
사진영상장비 전문기업 세기P&C(대표 이봉훈)는 이같은 내용의 가방 보상 판매 이벤트 이달 말일(31일)까지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브랜드 상관없이 기존에 쓰던 가방을 반납하면 맨프포토, 내셔널지오그래픽 가방 새 제품을 최대 35~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반납한 가방은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한다.
세기P&C 마케팅 담당자는 “내셔널지오그래픽, 맨프로토 제품을 소유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이자 생활 속 기부를 실천할 수 있는 기회”라고 소개했다.
중고 제품 반납 및 신제품 구입은 세기P&C 충무로 직영매장, 롯데백화점(강남,명동,평촌,에비뉴엘 월드타워점),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에서 가능하다. 보상 판매 제품 리스트는 세기P&C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세준 기자 (hs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