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금융

속보

더보기

금융시장 "6월 연준 금리인상 확률 87%...9월은 26%"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9월 추가 인상 가능성 점차 줄어든 것으로 인식

[뉴스핌=이영기 기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정책 결정이 6월 중순으로 다가오면서 투자자들은 금리인상 확률을 85%까지 높이고 있다. 반면 9월 금리인상에 대한 확률은 30%에 그쳤다.

30일(현지시각) 블룸버그통신은, 3월 금리인상 후 연말까지 추가로 금리인상이 2회 더 있을 것이라는 입장을 연준 관계자들은 밝히고 있지만, 정작 금융시장에서는 9월 금리인상에 대해서는 6월 금리인상 처럼 가능성을 높게 보지 않는다고 보도했다.

6월 금리결정 회의를 앞두고 투자자들은 금리인상에 대한 가능성을 점점 높여 87%까지 나타난 반면 9월 금리인상 가능성은 오히려 낮춰 26%까지 내려간 것으로 나타났다.

오는 13-14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나타나는 이런 현상은 지난 2015년 12월 이전과 유사한 것으로 관측된다. 당시 12월 금리인상 2주 전에는 투자자들이 FOMC에서 3개월 후 추가 금리인상을 시사했지만 그 가능성을 낮추어 예상했다.

지난 3월 금리인상 이전까지만 하더라도 6월과 9월 금리인상에 대한 확률간 차이는 거의 없었다. 이후 그 차이는 급격하게 벌어지고 있다. 이유는 정상화 단계에 진입하면서 올해 금리인상 3회가 어떻게 될지 판단하기에는 아직 이르다는 것이다.

예상대로 2016년 3월 회의에서 FOMC는 금리인상을 하지 않았다. 글로벌 경제성장이 방해받을 것이란 전망에 따라 시장이 혼란에 빠졌기 때문이었다. 결국 2016년 12월에야 추가 금리인상이 있었다.

이후 투자자들은 올해도 3월보다는 6월 금리인상 가능성이 더 높다고 봤지만, 이 판단은 그룻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준은 3월 FOMC 2주를 앞두고 시장에 강한 시그널을 보냈다. 이번의 경우 6월이냐 9월이냐를 따질 때 앞서 작년 12월과 올해 3월사이에 했던 것과 같이 시장과 소통할 필요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뉴욕소재 르네상스매크로의 미국경제담당 헤드 네일 두타는 "투자자들이 9월을 조심스럽게 가늠하는 또 다른 이유는 최근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낮아지고 있고 영국과 독일에서 선거 이전에 유럽에서 나타날 수 있는 정치변수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연준 정책 결정자들이 중요하게 보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물가는 4월 한 달 0.2% 상승했지만, 지난해 같은달에 비해서는 3개월 연속 낮아지면서 1.5%를 기록해 2015년 12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날 라엘 브레이너드 연준 이사는 "물가가 미약하다면 금리인상 경로를 재고해야 한다"고 발언했다. 

[뉴스핌 Newspim] 이영기 기자 (00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