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과 협력 다짐 위해 2017 인터넷신문 유공자 시상
[뉴스핌=이윤애 기자] 한국인터넷신문협회(협회장 프레시안 이근영 경영대표)는 오는 7월 28일 제1회 '인터넷신문의 날' 기념식을 갖는다고 31일 밝혔다.
7월 28일은 인터넷 언론의 존립 근거와 역할이 신문법에 반영된 날로, 지난 2005년 7월 28일 신문법 개정을 통해 인터넷신문이 입법화 됐다.
기념식에서는 인신협 산하 i-어워드위원회 주관으로 인터넷신문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인신협은 2001년 창립해 현재 70개의 회원사를 두고 있으며, 선거보도준칙 참여해 클린애드플랫폼캠페인, 기사·광고 자율규제 참여 등 공적·사회적 역할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윤애 기자(yuny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