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동석 기자] 지난달 31일 전남 담양군·장성군·곡성군 등지에 오후 5시10분부터 오후 7시까지 직경 0.5~4㎝ 크기의 우박이 올해 처음으로 관측됐다.
단시간에 쏟아진 우박으로 피해도 속출했다.
목요일인 1일 전국 곳곳에 비 소식이 있고 내륙에는 우박이 내릴 전망이다. 시설물 관리에 특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아래 사진은 이날 오후 담양군 용면의 주차차량이 우박에 파손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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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 반 크기의 우박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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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작물 피해도 속출했다. 밭은 뒤덮은 우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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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조동석 기자 (dsch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