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신성델타테크가 LG전자 가전사업 호황에 대한 수혜 기대감으로 오름세다.
2일 오전 9시 50분 현재 신성델타테크는 전일대비 3% 이상 오름세를 기록중이다. 지난 달에는 8% 상승률을 나타냈다.
최성환 리서치알음 수석연구원은 최근 보고서에서 "LG전자 가전 실적 호황에 동반 성장 진행 중"이라며 "2Q 영업실적 또한 LG 가전 부문 호조세 지속과 LG 스마트폰 글로벌 점유율 상승으로 수혜가 이어질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신성델타테크는 경남 창원에 본사를 둔 LG전자 가전 부품 공급업체로 세탁기, 건조기, 스타일러 등 부품을 생산 및 조립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