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의준 기자]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16일 당정협의를 열어 AI(조류독감)과 가뭄, 민생물가 상황을 점검한다.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첫 당정협의가 열린 지난달 3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우원식(왼쪽 네번째) 원내대표와 유일호(왼쪽 여섯번째부터) 전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전병헌 정무수석 등 참석 의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
김태년 민주당 정책위의장을 비롯한 정책조정위원회 관계자들은 이날 오전 7시 30분 국회 의원회관에서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관계자들을 불러 이런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태년 정책위의장은 최근 “농산물과 달걀 등 생활물가가 많이 오르고 있어 대응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밝혔었다.
당정은 6개 정책조정위원회를 중심으로 가계부채, 최저임금, 통신비, 부동산 등 민생현안에 대한 논의를 할 방침이다.
[뉴스핌 Newspim] 송의준 기자 (mymind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