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가-소비자 토크쇼 등 마련, 16일까지 신청접수
[ 뉴스핌=황세준 기자 ] 이달 25일 창립 100주년을 맞는 니콘이 소비자 50명을 초청해 특별 기념행사를 연다.
니콘이미징코리아는 '창립 100주년 기념 유저 초청회’를 오는 21일 서울 강남구 소재 모스 스튜디오에서 개최하며, 오늘부터 16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100주년 히스토리, 작가와의 만남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작가들이 참석자들과 함께 카메라에 얽힌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눈다.
또 이 자리에서 창립 100주년 기념 온라인 이벤트인 ‘사진 및 영상 콘테스트’ 우수작을 시상하고 선정된 22점의 작품들을 전시한다.
행사 참석 신청은 니콘이미징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로그인 후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가 신청하기’를 클릭하면 된다. 초청 인원은 추첨을 통해 총 50명 선발한다.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17일이다.
정해환 니콘이미징코리아 영업마케팅본부장은 "창립 100주년을 맞이할 수 있었던 것은 니콘에 꾸준히 관심을 가져주신 고객 분들의 한결 같은 사랑 덕분"이라며 "과거와 현재를 의미 있게 되짚어 보는 시간으로 마련했으니 많은 참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니콘이미징코리아는 100주년을 기념해 ‘가장 오래된 니콘 카메라를 찾아라’ 사연 이벤트, 니콘 창립 100주년 기념 축하 메시지를 전하는 ‘니콘 100자 토크’ 등도 진행 중이다.
<사진=니콘이미징코리아> |
[뉴스핌 Newspim] 황세준 기자 (hs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