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상호 기자] 새 걸그룹 프로젝트 '아이돌학교'에서 SM, YG, JYP 출신 연습생들이 대거 포착됐다.
먼저 JYP '식스틴' 출신 나띠, 박지원, 김은서가 눈에 띈다. 세 사람은 트와이스 데뷔를 두고 경쟁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식스틴'에서 아쉽게 탈락해 데뷔의 꿈을 이루지 못했다. 이후 JYP를 나와 '아이돌학교'에 입성했다.
이서연은 YG 연습생 출신으로 알려졌다. 2NE1 후배 걸그룹 데뷔를 목표로 연습했으나 어떤 사정에서인지 회사를 나와 '아이돌학교'로 다시 얼굴을 내비췄다.
서헤린은 SM 루키즈 출신. 이미 뛰어난 노래 실력과 독보적인 음색으로 다수의 팬을 보유한 상황이다. '아이돌학교'에서 활약과 데뷔 여부과 관심을 모은다.
여기에 '프로듀스101' 출신 이해인도 소속사 SS를 떠나 '아이돌학교'에서 다시 한번 데뷔에 도전한다. 화려한 연습생들의 면면만큼, 아이오아이에 버금갈 국민 걸그룹이 탄생할지 기대가 모인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newmedia@newspim.com)사진=아이돌학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