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속보

더보기

“남들 다가는 곳은 싫어” LCC 타고 이색여행 즐기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일본 오이타ㆍ우베부터 대만 가오슝까지, 단독노선 인기

[뉴스핌=전선형 기자] “한국인 없는 데 없을까”, “조용한 휴가를 보내고 오고 싶어” 최근 여행의 개념이 많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물론 유럽ㆍ미국 등 대도시를 찾아 떠나는 이들도 많지만, 남들이 가지 않는 곳을 찾아 휴양을 즐기고 오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죠.

저비용항공사(LCC)들은 일찌감치 자신들만 운항하는 단독노선 마련해 ‘이색 여행을 즐기고 싶어 하는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저렴한 항공권 가격으로 남들 눈치 보지 않고 휴가를 즐길 수 있는 항공사별 이색노선을 소개합니다.


LCC 중 가장 많은 단독노선을 보유한 항공사는 에어서울입니다. 지난해 7월 출범한 늦둥이 LCC 에어서울은 많은 단독노선을 보유하며 틈새시장을 노렸습니다.

에어서울은 현재 일본 도야마ㆍ우베ㆍ시즈오카ㆍ요나고ㆍ다카마쓰ㆍ히로시마ㆍ나가사키 등 등 7개 노선을 독점으로 운항하고 있습니다. 그 중 시즈오카는 에어서울 승무원들이 꼽은 최고의 여행지입니다. 조용한 시골마을이지만, 즐길 거리와 볼거리가 많기 때문이죠.

시즈오카는 일본의 상징인 ‘후지산’과 일본의 3대 온천 ‘아타미 온천’으로도 유명합니다. 특히 세계적인 프라모델로 유명한 타미야(TAMIYA) 본사를 비롯해 게임, CD, 피규어 등의 중고제품판매숍 ‘시즈오카 감정단‘ 등 이른바 ‘게임 덕후’들 사이에서 새로운 ‘덕후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에어서울은 시즈오카를 각각 월ㆍ화ㆍ목ㆍ금ㆍ토요일의 스케줄로 운항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편도 기준 12만원(7일 출발, 홈페이지 기준)입니다.

티웨이항공은 일본의 오이타와 사가 노선을 LCC 중 독점으로 운항하고 있습니다.

그 중 오이타는 큐슈지방에 있는 작은 도시로 후쿠오카에서 2시간 30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온천으로 유명한 벳부까지는 30분, 유후인까지는 1시간 이내로 도착할 수 있죠. 오이타 내에서 볼거리는 많이 없지만 여행객들이 많이 없어 오히려 현지인들의 생활을 그대로 엿볼 수 있습니다. 가격은 5일 기준 편도로 9만8000원(홈페이지 기준)입니다.

제주항공은 대만 가오슝 노선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난 4일부터 신규 취항해 주 2회(화ㆍ금요일) 운항하고 있죠. 대만 남서부 항구도시인 가오슝은 도심의 재미와 자연의 여유로움을 모두 간직한 곳이죠. 제주항공은 신규취항 기념으로 8월 항공편까지 총액운임 편도 7만3000원부터 판매하고 있습니다.

진에어는 일본의 기타큐슈 노선을 주 7회 단독 운항하고 있습니다. 기타큐슈는 20세기 초 번창했던 항구 주변의 모습을 복원해 놓은 모지코 레트로 지구 등의 관광 요소뿐만 아니라, 기타큐슈 출신 만화가의 유명 작품 ‘은하철도 999’를 도시 곳곳에 살려 놓은 이색 풍경까지 접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6일 편도 기준, 6만7000원(홈페이지 기준)입니다.

이스타항공은 LCC중 태국 치앙마이 노선을 직항으로 운항하고 있습니다. 아시아·태평양지역 LCC 연합체인 '유플라이 얼라이언스'를 통해 인터라인(노선 연계운항)으로 이뤄집니다. 인터라인이란 예를 들어 인천에서 홍콩까지 이스타항공으로 이동하고, 홍콩에서 치앙마이까지 LCC연합체의 다른 항공편으로 이동하는 것이죠.

치앙마이는 '북방의 장미'로 불리며 다양한 문화유산과 아름다운 자연환경, 화려한 축제를 볼 수 있는 곳입니다. 가격은 인천~홍콩~치앙마이 노선이 편도로 16만2000원부터입니다.  

[뉴스핌 Newspim] 전선형 기자 (intherain@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