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News

속보

더보기

"맛집 삼계탕, 집에서 간편하게 즐기세요"

기사입력 : 2017년07월06일 15:05

최종수정 : 2017년07월06일 15:05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홈플러스, 초복 앞두고 PB 가정간편식 3종 제품 리뉴얼 출시

[뉴스핌=장봄이 기자] 홈플러스는 초복(12)을 앞두고 PB 가정간편식(HMR) 삼계탕 제품 3종을 전국 142개 모든 점포에서 리뉴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새단장을 마친 ‘싱글즈 프라이드’ 간편식 삼계탕 3종은 지난해 6월 새롭게 선보인 제품이다.

싱글즈 프라이드 국물진한 삼계탕(800g·7990) 11가지 국내산 재료와 견과류를 넣은 비법 육수를 사용해 진하고 묵직한 맛을 그대로 살린 제품이다.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새롭게 리뉴얼된 ‘싱글즈 프라이드’ 간편식 삼계탕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사진=홈플러스 제공>

싱글즈 프라이드 전통 삼계탕(800g·7990)은 국내산 닭과 무, 양파 등을 넣어 만든 전통적인 육수를 사용해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싱글즈 프라이드 영양들깨 삼계탕(800g·7990)은 구수한 국내산 들깨를 사용해 더 고소하고 맛이 진한 들깨 삼계탕이다.

쉐프 출신의 바이어와 미식가 집단이 서울 시내 유명 삼계탕 맛집을 직접 탐방해 최고의 비법을 찾아내 레시피를 연구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개발된 제품은 소비자 100인을 대상으로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한번 더 맛을 검증받았다.

삼계탕은 재료 준비의 번거로움과 약 3시간에 걸친 긴 조리시간 때문에 가정간편식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지난해 초복을 앞둔 일주일 간 홈플러스 PB 간편식 삼계탕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무려 267% 신장했다.

양수민 홈플러스 간편조리팀 바이어는 “6개월동안 공들여 기획·개발한 제품으로 전문점 맛과 가장 유사하도록 상품화 했다”며 “닭고기부터 들깨, 마늘, 찹쌀 등 국내산 재료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만든 만큼 고객들이 무더운 여름에도 간편하게 삼계탕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장봄이 기자 (bom22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