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지은 기자] 교토에 위치한 스타벅스 매장이 공개됐다.
7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교토 스타벅스’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에는 일본 교토에 새로 생긴 커피 전문점 스타벅스 매장의 모습이 담겨 있다. 교토에 생긴 스타벅스 매장은 일반적으로 쉽게 볼 수 있는 매장과 달라 시선을 끈다.
이는 무려 100년 된 집을 개조해 지은 것. 집을 개조한 만큼, 일본 정통 다다미 방 형식의 좌석이 눈길을 끈다.
또 일본의 고유 멋을 느낄 수 있어 감탄을 더한다. 교토 스타벅스는 지난달 30일 오픈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