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News

속보

더보기

신세계, 평창 동계올림픽에 쉐프로 출전

기사입력 : 2017년07월13일 17:11

최종수정 : 2017년07월13일 17:11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018 평창동계올림픽 케이터링 서비스 부문 후원 협약 체결

[뉴스핌=전지현 기자] 신세계그룹이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지원에 나선다.

13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신세계푸드 본사에서 최성재 신세계푸드 대표이사(왼쪽)와 이희범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케이터링 서비스 부문 공식 후원 계약을 맺었다. <사진=신세계푸드>

신세계그룹 계열사인 신세계푸드는 평창 동계올림픽 케이터링 서비스 부문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신세계그룹은 지난해 12월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공식 지원 협약을 맺은 바 있다.

서울 성동구 성수동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이희범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 최성재 신세계푸드 대표이사 등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으로 신세계푸드는 평창 선수촌, 알펜시아 스포츠파크, 국제방송센터(IBC) 등에서 선수단, 대회 운영인력, 미디어 관계자 등 1만여명 식사를 책임지게 됐다. 알펜시아 스포츠파크에서는 대회장을 찾은 관중들을 위한 매점 운영도 맡게 됐다.

신세계푸드는 선수단의 경기력을 유지, 극대화 하기 위해 국가별 선수단의 입맛을 고려한 양식, 채식, 할랄 푸드, 아시안 푸드 등 400여종의 메뉴를 개발 중에 있다. 전문 통역, 조리, 위생, 안전 담당자들을 선발하고 교육을 통해 원활한 식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신세계푸드는 공식 후원 등급에 따른 명칭과 대회 엠블럼을 활용해 다양한 프로모션과 마케팅을 펼쳐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측면 지원할 계획이다.

최성재 신세계푸드 대표이사는 “전 세계 정상급 선수들의 입맛은 물론 경기력 향상을 위해 최고 수준의 케이터링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대회 운영의 일원이 된 만큼 최선을 다해 성공적인 개최에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세계그룹은 지난 2012년 대한컬링경기연맹과 후원계약을 맺고 연맹 운영지원, 전국대회 개최, 우수팀 훈련비 지원 등 동계 스포츠 종목인 컬링을 육성하고자 지원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전지현 기자 (cjh7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