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주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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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촨성 지진으로 인해 구채구 지역 S301번 도로가 크게 붕괴됐다. 관광객들이 구조 대원들의 안내를 받아 바쁜 걸음으로 피해지역을 빠져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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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으로 파손된 S301번 도로에서 주민들이 낙석이 흘러내린 현장을 뛰쳐나오고 있다(상). 달리던 차량이 지진으로 전복돼 심하게 파손됐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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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대원들이 구채구 지진현장에서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다(상). 구조작업에 투입된 구조견이 우물에서 물을 마시고 있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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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대원이 양산을 받쳐들고 부상자를 돌보고 있다(상). 구조대원이 부상자의 식사를 도와주며 간호를 하고 있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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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채구 한 산의 지진 전(좌측), 후(우측)를 비교한 사진으로, 큰 산 봉우리 한 면이 통채로 무너져 내렸다. 이번 지진으로 인해 구채구의 아름다운 경관이 큰 피해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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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채구의 대표적인 관광지중 하나인 맑은 물빛의 훠화하이(火花海)가 지진으로 인해 훼손됐다. 중국 현지 매체는 ‘물감을 엎은 듯’ 물이 탁해졌다며 안타까움을 표시했다.
[뉴스핌 Newspim] 김주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