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7일 국내 주식시장에선 코스닥 3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하한가 종목은 없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감마누가 2900원(+29.59%) 오른 1만2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무상증자에 따른 권리락 영향으로 풀이된다.
전 거래일 하락했던 에이디테크놀로지는 2340원(+29.58%) 오른 1만2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초 저전력 설계가 가능한 라이브러리’ 개발 성공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버추얼텍은 전거래일 대비 320원(+29.77%) 오른 1395원에 장을 마쳤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